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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세미나11>_자크라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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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세미나11>_Jacqueline

책 <세미나11>_자크라캉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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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이나 다름없어요!!)
(정가 29000원)




{ 출판사 제공 책소개}

학계로부터 ‘대파문’을 당한 라캉이
정신분석을 통해 과학, 주체, 확실성 등 인문과학의 핵심개념을 새롭게 정초하다.

자크 라캉의 핵심 저서인 총 27권의 '세미나' 중에서 최초로 번역된 저작

프랑스의 정신분석가 자크 라캉의 대표적 세미나 중 하나인 ‘세미나 11권 - 정신분석의 네 가지 근본 개념’이 맹정현·이수련 번역으로 새물결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세미나 11권’은 한국어로 번역된 라캉의 첫번째 세미나이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완역된 라캉의 저작이기도 하다.

...세미나 11권’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이 책은 네 개의 부(part)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무의식’과 ‘반복’을 다루며, 2부에서는 모리스 메를로퐁티의 유작인 ‘가시적인 것과 비가시적인 것’의 출간과 관련해 ‘시관(視觀) 충동’과 그 충동의 대상인 ‘응시’를 다룬다. 3부에서는 다시 본래의 세미나 주제로 돌아와 ‘전이’와 ‘충동’을 다루며,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3부에서 제시된 전이 개념을 좀더 가다듬고, 그에 따라 정신분석의 종결에 대한 새로운 학설을 제시한다. 이러한 네 개의 부는 매우 유기적이며 위상학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자크라캉#라깡#세미나#세미나11#라캉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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