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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간식,용품, 강아지 간식 나눔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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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간식,용품, 강아지 간식 나눔해주실 분

1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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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제로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 제 아이 것을 나눠줘도 되겠다 해서 길고양이들 도와주다가 어디서 점점 많이 몰려오네요. 몇 마리는 비 맞으면서까지 매일 몰래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험하게 기다릴 때도 있고.. 20분 거리인 두 동네의 길냥이들을 주고 오는데 몇 마리인지는 감은 안 오네요. 가끔 뉴캣도 나타나는 것 같아요. 안 도와줄 수가 없는 정이 되어버렸어요. 그런데 사정이 넉넉치 않아 매일 먹을 것을 살 수가 없는 입장이에요. 왜 이런 글을 적는지 이젠 알 것 같네요. 도와주고싶은 마음은 크나 혼자선 제가 키우는 고양이도 벅차네요. 그러나 상처 투성인 고양이들이 배고파서 먹을 거 구하러 다니는 모습이 애잔하네요. 사료나 간식, 안 쓰는 용품들 주시면 정말 감사해요. 아무리 길냥이들이라도 먹다 남은 거, 오래된 건 곤란해요. 세상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미개봉만 원해요. 볼드모트 안 받아요.
+ 나눔해주신다는 입장에 사료 남은 거 이거저거 섞어서 보내주지 마세요. 너무 너무 감사히 받는 입장이라 뭐라 말하기도 그렇네요. 그리고 봉투에 두 컵 정도만의 소량이면 안 주셔도 돼요. 택배비가 오히려 아까워요. ‘먹다’ 남은 거, 엄청난 소량 등 받는 입장 주제에 감히 안 받습니다. 길냥이들도 남은 거 이것저것 섞는 거 싫어요.
+ 강아지 간식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건 그냥 하는 말이니 괜한 시비 마시길)
(당시 간절하게 말한 직접 찍었다는 멘트와 비슷한 멘트 따라하는 분 많은데 따라하지 마세요.)
(어디 단체 아니고 그냥 제가 동네 애들 만나면 자주 주는 거에요.) (고양이가 많았으나 날이 갈수록 줄어드네요. 아무래도 길냥이라 다치거나 죽거나 누가 쫓아내거나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보이는 애들은 꾸준히 주고 한 마리는 보금자리도 내주고 하루 세끼 먹이고 있어요.)
(마당에서 주거나 아주 구석진 곳에서 주고 그릇 다 치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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