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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 사크(Cutty Sark) 범선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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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35

커티 사크(Cutty Sark) 범선 유화

3 years ago
BenefitFree Order Consolidat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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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중간
액자: 유
서명: 유?
액자 크기: 77.5x47x2
그림 크기: 70x39.5
색상: 다중 색상
도장 표면: 캔버스
물감 종류: 유화


- 작품 설명 -
유화로 그려진 꽤나 멋진 범선 그림입니다.
오른쪽 하단 작은 찢김이 존재합니다.
그 외의 그림의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합니다.
사진 확인 부탁드립니다.
액자의 경우 상태가 매우 좋으며 최근 20년 안에 교체한 것으로 보입니다.
액자를 교체하는 당시 그림보다 작은 액자에 어떻게 끼우기 위해 그림의 모서리를 접어 끼우는 바람에 아쉽게도 작가의 서명이 있기는 하나 액자에 가려 확실하게 확인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 판매자 추가 설명 -
본 작품의 범선의 이름은 "커티 사크(Cutty Sark)"로 1869년에 스코틀랜드의 클라이드 강에서 진수된 클리퍼 범선입니다. 커티 사크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건조된 클리퍼선의 한 척으로, 차를 중국에서 영국으로 신속히 수송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하지만, 1869년에 개통된 수에즈 운하를 사용할 수 있는 증기선과의 경쟁이 심해서, 10년 이내에 차의 무역을 포기했다. 1885년에 호주 시드니에서 런던까지의 최단 항해 기록을 수립했다. 1895년 포르투갈 회사 페레이라와 주식회사에 매각돼 페레이라로 개명했다. 커티 사크는 1922년 퇴역한 선장 윌프레드 다우먼이 자신을 콘월주 팔마우스에서 운항하는 훈련선으로 사용하기 전까지 화물선으로 계속 활용되었다. 커티 사크는 그 후 1938년 그린히트의 테임즈 노티컬 훈련대학으로 편입돼 우스터 H.M.S.와 함께 보조 생도 훈련선이 됐다. 1954년에 커티 사크는 훈련선으로서의 역할을 그만두고 런던 그리니치의 영구 건조 부두로 옮겨졌다. 이 범선은 1957년부터 런던 그리니치그리니치 지역에서 대중에게 박물관으로 공개되었다. 2007년에 화재 때문에 큰 피해를 입었지만, 2012년 수리 후 다시 공개되었다."

+ 텍사스 오스틴의 판매점에서 구매, 그 당시 판매자 말로는 핸리 스콧의 그림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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