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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선사 액자) 청산을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전원주택 표구 장식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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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Rare/Collectibles고려말 뛰어난 명승 나옹선사의 한시를 우리말
자유서체로 표현한 중대형 붓글씨 액자 입니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
(이하 아래 원문 기재합니다)
본 붓글씨 작가는 학림 정태규님이구요,
붓글씨 대전에서 자유체 부문에서 여러회 입상하신
명필가 입니다.
작품 제작은 새천년을 출발하는 庚辰年(서기 2000년)
초여름이라고 낙관 우측에 표기되어져 있습니다.
좋은 글귀는 물론 한글 붓글씨에서 예술미가
가득합니다.
액자 표구되어 있지만 앞부분 유리는 없습니다.
내부 글씨부분은 오염없고 아주 깨끗한 상태 입니다.
그냥 걸어두셔도 좋고, 앞부분 유리를 끼우시거나
다시 표구하셔도 오래보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싸이즈 : 실측 사진 참조 (중대형)
가정내 현관 입구, 서재, 거실등에 잘 어울리고,
전원주택, 한정식 집에 한 개 걸어주셔도 래방객의
눈길을 주실 수 있습니다.
소장가치 있는 작품입니다.
방문 용인수지, 택배는 불가능 합니다.
수도권의 경우 다마스에 상차해 드릴 수 있습니다.
[참조] - 작품 원문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푸르른 저 산들은 티없이 살라하네
드높은 저 하늘은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세월은 나를보고 덧없다 하지 않고
우주는 나를보고 곳없다 하지않네
번뇌도 벗어놓고 욕심도 벗어 놓고
강같이 구름같이 말없이 가라하네
고려시대 나옹선사(무학대사의 스승)의 선시입니다.
나옹선사 (1262-1342) ; 고려 말기의 고승,
공민왕의 왕사.
나옹선사는 인도의 고승 지공스님의 제자이며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조선건국에 기여한
무학대사의 스승입니다.
신륵사는 나옹선사의 입적시 기적으로 유명합니다.
원래는 한시구여,
그걸 번역한 거라 시마다 구절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시 제목은 보통, 시조의 경우처럼 앞 글자를 따서
[청산은 나를 보고]로 지칭되고 있습니다.
나옹선사 (1262-1342) ; 고려 말기의 고승,
공민왕의 왕사.
나옹선사는 인도의 고승 지공스님의 제자이며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조선건국에 기여한 무학대사의 스승입니다. 신륵사는 나옹선사의 입적시 보인 기적으로 유명합니다.
참고로 한시 원문의 앞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靑 山 兮 要 我 以 無 語
청 산 혜 요 아 이 무 어
蒼 空 兮 要 我 以 無 垢
창 공 혜 요 아 이 무 구
聊 無 愛 以 無 惜 兮
료 무 애 이 무 석 혜
如 水 如 風 終 我
여 수 여 풍 종 아
1연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2연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怒而無惜兮 (료무노이무석혜)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자유서체로 표현한 중대형 붓글씨 액자 입니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
(이하 아래 원문 기재합니다)
본 붓글씨 작가는 학림 정태규님이구요,
붓글씨 대전에서 자유체 부문에서 여러회 입상하신
명필가 입니다.
작품 제작은 새천년을 출발하는 庚辰年(서기 2000년)
초여름이라고 낙관 우측에 표기되어져 있습니다.
좋은 글귀는 물론 한글 붓글씨에서 예술미가
가득합니다.
액자 표구되어 있지만 앞부분 유리는 없습니다.
내부 글씨부분은 오염없고 아주 깨끗한 상태 입니다.
그냥 걸어두셔도 좋고, 앞부분 유리를 끼우시거나
다시 표구하셔도 오래보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싸이즈 : 실측 사진 참조 (중대형)
가정내 현관 입구, 서재, 거실등에 잘 어울리고,
전원주택, 한정식 집에 한 개 걸어주셔도 래방객의
눈길을 주실 수 있습니다.
소장가치 있는 작품입니다.
방문 용인수지, 택배는 불가능 합니다.
수도권의 경우 다마스에 상차해 드릴 수 있습니다.
[참조] - 작품 원문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푸르른 저 산들은 티없이 살라하네
드높은 저 하늘은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세월은 나를보고 덧없다 하지 않고
우주는 나를보고 곳없다 하지않네
번뇌도 벗어놓고 욕심도 벗어 놓고
강같이 구름같이 말없이 가라하네
고려시대 나옹선사(무학대사의 스승)의 선시입니다.
나옹선사 (1262-1342) ; 고려 말기의 고승,
공민왕의 왕사.
나옹선사는 인도의 고승 지공스님의 제자이며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조선건국에 기여한
무학대사의 스승입니다.
신륵사는 나옹선사의 입적시 기적으로 유명합니다.
원래는 한시구여,
그걸 번역한 거라 시마다 구절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시 제목은 보통, 시조의 경우처럼 앞 글자를 따서
[청산은 나를 보고]로 지칭되고 있습니다.
나옹선사 (1262-1342) ; 고려 말기의 고승,
공민왕의 왕사.
나옹선사는 인도의 고승 지공스님의 제자이며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조선건국에 기여한 무학대사의 스승입니다. 신륵사는 나옹선사의 입적시 보인 기적으로 유명합니다.
참고로 한시 원문의 앞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靑 山 兮 要 我 以 無 語
청 산 혜 요 아 이 무 어
蒼 空 兮 要 我 以 無 垢
창 공 혜 요 아 이 무 구
聊 無 愛 以 無 惜 兮
료 무 애 이 무 석 혜
如 水 如 風 終 我
여 수 여 풍 종 아
1연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2연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怒而無惜兮 (료무노이무석혜)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k2h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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