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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괴벨 데미잔-알폰스무하 <화이트스타>/미사용, 상자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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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괴벨 데미잔-알폰스무하 <화이트스타>/미사용, 상자O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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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알폰스 무하 <White Star 화이트스타> 데미잔/미사용
제조국 : 독일
브랜드 : Goebel 괴벨
생산 시기 : 2000년
크기 : 잔 높이 6cm 잔지름 5.3cm 소서지름 12cm
🌹체코 출신 Alphonse Mucha 알폰스무하(1860-1939)는 프랑스 파리->체코에서 활동한 아르누보 양식의 화가, 장식예술가, 삽화가에요. '지스몽다'라는 연극 포스터로 일약 스타가 되었고, 아름다운 여성과 그 주변의 세밀한 장식들로 '무하 스타일'을 만들어냈어요.
예술성과 상업성 두가지를 모두 이뤄냈고. 원만한 성격으로 자신의 삶에서도 부와 인기를 누렸으며 당시 늦은 나이에 결혼한 아내와도 행복한 생활을 했어요. 그는 체코의 독립을 염원하는 <슬라브 서사시 연작>을 제작하여 민족적이고 애국적인 작품 활동까지 해냅니다. 그로 인해 노년에 나치에 모진 고문을 당한 후유증과 지병과 겹쳐 79세에 세상을 떠났고 당시에는 구시대적인 화풍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어요. 그러나 지금은 작품과 애국심으로 체코의 국민화가이자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예술가이며, 그의 작품들은 만화, 포스터, 굿즈 등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 친근하게 살아있습니다.
🍹🍷1899년의 이 작품 <White Star>는 Moet & Chandon이라는 주류 회사의 광고 삽화입니다. 당시 상업 광고에서는 주로 직선을 사용하는 편이었는데 무하는 부드러운 곡선 안에 여성을 그려넣어 소비자에게 친근감과 편안함을 주어 구매를 자극했다고 해요. 이렇게 예술과 상업의 심리적 경계를 허무는 중추적 역할을 한 화가인 무하는 뛰어난 감성 마케팅으로 초콜릿, 위스키, 세제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 광고 삽화를 그렸어요.
👸🏻살색, 계란색이 이렇게 아름답고 우아하다니. 그림도 예쁘지만 색이 정말 환상적이네요. 왜냐하면.. 괴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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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에스프레소잔#커피잔#인테리어#알폰스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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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사랑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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