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티 나요~~ 오래 전 모피가 귀할 때 어머니 사드린건데 아끼느라 옷장에 보관만 하고 계시길래 올려봅니다.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거의 천만원에 가깝게 주고 구매했어요. 요즘처럼 대중화되기 전 상품이라 품질은 비교할 수 없을만큼 좋고 혹시 수선을 하셔도 모자나 머플러가 나올만큼 넉넉하고 여유있는 원단입니다. 색상도 고급스러워요. 사이즈 77-88 가능하시고 (66도 여유있게 가능)160키에 종아리까지 오는 기장입니다. 모피좋아하시는 어머님 선물이나, 관심있으신 분들 연락주세요~ 상품은 사용감 적어 하자는 없어요. 부피가 있고 고가의 상품이라 가급적 직거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쿨거시 에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