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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오스트리아 릴리언 장식 접시 <숙모들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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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

Austrian Lilian decorative plate, 1988 <숙모들의 방문>

1988년 오스트리아 릴리언 장식 접시 <숙모들의 방문>

a year ago
Category
Art 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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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숙모들의 방문 ㅡ 장식접시
제조국 : 오스트리아
브랜드 : 릴리언 Lilien-독일어, 백합들
생산 시기 : 1988년
크기 : 지름 19.5cm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독일 뮌헨에서 교수, 화가로 활동한 프란츠 폰 데프레거(Franz von Defregger 1835-1921)는 서민들의 일상생활에서의 따뜻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
ㅡ사실은 이 그림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그냥 돼지사랑 생각이에요🙇🏻‍♀️🙇🏻‍♀️

🎁<숙모들의 방문>이라는 제목의 이 아름다운 그림은 이모들이나 고모들로 보이는 젊은 여성들이 귀여운 아기 조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작고 귀여운 종 모양의 배를 주네요.
아빠 엄마는 자신들의 소중한 아기를 보여주는 것이 자랑스럽고, 숙모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행복한가 봅니다. 젊은 이모, 고모, 외숙모.. 들의 ‘조카 사랑’은 시공을 초월한거겠죠?
그림 속 사람들의 옷차림, 헤어스타일은 전형적인 19세기 후반 오스트리아, 독일 남부 농부들 복장이에요.
역시 서민들의 일상을 사랑했던 데프레거죠.
까만색과 흰색의 부드러운 대조ㅡ전체적으로 어두운 색들을 썼지만, 하얀색 양말, 강아지의 목털, 소매.. 등의 하얀색과 앞의 창문에서 빛이 들어오는 듯 가구에 부여된 밝은 빛들이 액자 내부에 조명을 켠듯 그림에 생기를 주네요(숙모의 손에 🌂 이 있네요. 비를 뚫고 조카를 보러오는 길에는 환한 마음처럼 햇살이 찾아들었나봐요)
특히 이 그림에서 사랑받는 주인공인 아기의 옷과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의 팔을 밝은 흰색으로 하여 시선을 집중시켜요. 데프레거 그림들의 특징인 마치 사진과 같은 사실적인 묘사 덕분에 아기의 방글거리는 웃음 소리, 숙모의 „Süß~”(쥐-스:귀여워) 하는 고운 목소리들이 들리는 듯 합니다.
참. 아름답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이에요. 백일이나 돌선물, 혹은 사랑하는 조카에게 선물하는건 어떨까요?
🌷소장하신 분이 1989년에 62,80+배송비 4,90 도이치마르크 영수증까지 갖고 계시네요. 전형적인 독일 어르신😌
🍁접시 뒷면에는 릴리안 회사에서 이 위대한 화가의 작품을 엄격한 공정과정을 거쳐 한정판으로 제작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어요.
🐽💕해외배송이고 상품 특성(부피, 무게 등)과 구입 총액에 따라 배송비 부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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