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jang global
cart
share button
search icon
1989년 오스트리아 릴리언 장식 접시 <이야기 들려주는 여인>
Similar items
item tag
$17.06

1989년 오스트리아 릴리언 장식 접시 <이야기 들려주는 여인>

10 months ago
BenefitFree Order Consolidation $3
safe shipping icon100% Safe Buying Guaranteeexpand icon
제품명 : 이야기 들려주는 여인ㅡ 장식접시
제조국 : 오스트리아
브랜드 : 릴리언 Lilien-독일어, 백합들
생산 시기 : 1989년
크기 : 지름 19.5cm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독일 뮌헨에서 교수, 화가로 활동한 프란츠 폰 데프레거(Franz von Defregger 1835-1921)는 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
ㅡ사실은 이 그림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그냥 돼지사랑 생각이에요🙇🏻‍♀️🙇🏻‍♀️

🎁<이야기 들려주는 여인>이라는 제목의 이 사랑스러운 그림은 친척 혹은 선생님으로 보이는 여인이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면을 마치 스틸컷처럼 표현했네요.
먼저 이 그림에서 가장 시선을 끌고 마음에 와닿는 것은 역시, 여인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푹 빠져있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눈동자들이죠. 또 아이들을 바라보는 여인의 따스하고 부드러운 표정이 무척 아름다워요. 맑고 순수한 아이들을 대하는 어른의 가장 바람직한 자세를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그림은 원형 접시로 제작될 것을 계획하며 그린 것
같아요. 여인의 모자에서 등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곡선, 장남의 팔 라인.. 접시 가장자리가 카메라 렌즈로 보이네요. 오목한 접시 안에 생생한 어투로 소곤거리는 여인의 음성, 아이들의 맑은 숨결이 맴도는 듯 해요.
장남의 등 뒤 공간을 좀더 둔 것은 여인이 앉은 의자와 대치시킨 🐶에 시선을 가져가게 하기 위한 데프레거의 의도겠지요?
이 아이들이 자라서 이 순간을 정확히 기억할 수는 없겠지만 어렴풋이 소중한 기억으로, 느낌으로 간직할거에요.
🍁접시 뒷면에는 릴리안 회사에서 이 위대한 화가의 작품을 엄격한 공정과정을 거쳐 한정판으로 제작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어요.
🐽💕해외배송이고 상품 특성(부피, 무게 등)과 구입 총액에 따라 배송비 부과해요.
85x42cm/프랑스 빈티지 알자스 손자수 벽장식
73.5x59cm/프랑스 손자수 벽장식 테이블보ㅡ홀란드 모티브
50x85cm/프랑스 빈티지 알자스 손자수 바란스
33x31cm/프랑스 빈티지 손자수 도일리
83x40cm/독일 빈티지 테이블보
56cm/프랑스 빈티지 손뜨개 테이블보
108x52cm/프랑스 빈티지 알자스 손자수 벽장식
프랑스 빈티지 손수건
50.5x81cm/프랑스 빈티지 알자스 손자수 벽장식
54x50cm/프랑스 빈티지 손자수 테이블보
52x84cm/프랑스 빈티지 알자스 손자수 벽장식ㅡ만종
51.5x75cm/프랑스 빈티지 알자스 손자수 바란스




Please noteexpand icon
Legal Notice arrow
Bungaejangter Inc. will not be held responsible for any liabilities arising in connection with any transactions between buyers and sellers on this application or website.
Ⓒ 2011-2023. Bungaejangter Inc. all rights reserved.
x
x
Korean Siteicon_ex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