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꾸매던 이불이었으니 늦어도 70년도 아닐까요?
브로그에 옛날 이불이 럭셔리 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 옛날에 이 색갈감각과 천감각 한국사람 저력입니다. 한류가 그냥 생기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간직하고 싶지만 오랫동안 아껴주실 분, 필요하신 분에게 보냅니다. 세월에 비하면 상태 상급입니다.
붉은 천에 아주 작은 반점과 초록천에 얼룩 사진 참조바랍니다. 무늬있는 천의 특성상 잘 보이지 않습니다. 커버천은 제가 뒤집어도 보고 했지만 얼룩이나 하자 찾을 수 없습니다.
커버 천에 난 선을 따라서 접어 보았습니다.
호창 (붉은 초록 비단): 150*202
카버 (분홍비단): 223*277
이불 최종 재단한 크기: 165 (가로)*229
(번장에서 솜이불 파신 분이 168*210 아님 175*200 크기라니 얼추 맞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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