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편집숍에서 kaya라는 디자이너에게 직접 구매한 야상 자켓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고 처음부터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옷은 아닌데, 옷에 후드, 허리, 소매, 밑단까지 줄이 있어서 마음대로 옷의 핏을 조절해서 연출 할 수 있다는것에 끌려 현지가 40만원정도 주고 구매한 옷입니다. 후드가 기본 옷들에 비해 상당히 커서 6번째 사진처럼 후드를 쓸때는 롤업해서 입는게 참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리버시블 자켓이라 앞뒤로 입을 수 있습니다. 세탁을 할 수록 빈티지한 워싱처럼 색이 변한다는데 아직 세탁은 안해봤습니다. 그레이색상쪽 앞 주머니쪽에 십원 크기의 찢어짐이 있습니다. 감안하고 가격 올립니다.
실측은 번개톡주시면 측정해서 알려드립니다.
한국 오버핏 x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