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같은 디자인과 조건으로는 처음 보시는 분이 꽤 계실만한 제품 하나 선보입니다.
수많은 빈티지 폴로 제품군 중에서도
입수난이도가 아주 높은 아이템으로,
옛것의 리버스위브를 그대로 답습한 디자인과 핏
불호가 없는 컬러와 디테일들이 실로 멋스러운 폴로의 리버스위브 스웻 입니다.
요새의 트렌드와도 잘 맞아 떨어지는, 리브의 링거 마감 (Yarn Dye Rib)
폴로로써의 존재감을 더도 덜도 없이 담백하게 드러내는 로고 자수와
투박하면서도 옛것만의 감성이 잘 느껴지는 만듦새에서 나오는 무드가 각별합니다.
제품군이 스웻셔츠이기에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사용감 존재합니다만
연식에 비하면 그마저도 아주 경미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연출폭 넓은 선호의 라지 사이즈이며,
간절기 숏츠와의 매치부터
가을~겨울엔 청바지나 스웻팬츠,
나아가 아우터 안에 받쳐 입을 때에도
리브로 위트를 줄 수 있는
두고두고 좋은 활약을 보여줄 한벌.
딱 보기좋은 105에 해당하는 실측을 보여줍니다.
어깨 51 가슴 58 팔길이 66 총길이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