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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 18년/1753년 중국 벼루함과 대나무 접시/50% 인하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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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ntique.
Item No. 2-2513 (주문 시 번호 기재 요망)
.
아래 글,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1. 제품 설명
1) 재미있는 구경거리입니다. 두 제품이 같이 나왔는데 대나무에 종이를 발라 만든 접시는 일본의 명치 시대 유물이 맞습니다. 가로/세로 22.5/20.5 센티 정도. 종이 찢어짐이나 헤점 없이 온전합니다.
2) 나무 벼루함은 처음엔 별거 아닌 줄 알고 내치려 했지만 우측 상단의 한자와 숫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일본의 연호와 비교하니 맞는게 없고 자세히 보니 건륭/乾隆 이란 한자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건륭 18년, 즉 1753년이고 그 다음 한자들은 한흑정/翰黑情, 왕사진 서/汪士填 이라고 각인되어 있습니다.
3) 중국 짝퉁 중 상당 수가 건륭을 각인해서 나오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연도까진 표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글을 쓴 이가 그리 유명하진 않았는지 정보도 없지요. 즉 당대 명필도 어닌 이의 이름과 연대를 기록했다, 그리고 명치 시대 유물과 같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나무 벼루함 자체가 아무리 봐도 족히 100년 이상은 되었습니다.
4) 함 사이즈는 가로/세로/높이 16/14/5 센티 정도이지만 나무 두께가 1 센티 정도로 두껍고 무거운 재질입니다.
5) 안목 높으신 분들의 고견을 환영합니다.
.
2. 배송 및 책임 한도
- 대한통운/타 운송사 불가.
- 배송 중 파손 및 파손으로 인한 고장은 수리 후 재인도 혹은 환불해 드립니다.
.
3. 가격
1,300,000 원/무료 배송. 제주도는 추가 3,000 원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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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미있는 구경거리입니다. 두 제품이 같이 나왔는데 대나무에 종이를 발라 만든 접시는 일본의 명치 시대 유물이 맞습니다. 가로/세로 22.5/20.5 센티 정도. 종이 찢어짐이나 헤점 없이 온전합니다.
2) 나무 벼루함은 처음엔 별거 아닌 줄 알고 내치려 했지만 우측 상단의 한자와 숫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일본의 연호와 비교하니 맞는게 없고 자세히 보니 건륭/乾隆 이란 한자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건륭 18년, 즉 1753년이고 그 다음 한자들은 한흑정/翰黑情, 왕사진 서/汪士填 이라고 각인되어 있습니다.
3) 중국 짝퉁 중 상당 수가 건륭을 각인해서 나오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연도까진 표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글을 쓴 이가 그리 유명하진 않았는지 정보도 없지요. 즉 당대 명필도 어닌 이의 이름과 연대를 기록했다, 그리고 명치 시대 유물과 같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나무 벼루함 자체가 아무리 봐도 족히 100년 이상은 되었습니다.
4) 함 사이즈는 가로/세로/높이 16/14/5 센티 정도이지만 나무 두께가 1 센티 정도로 두껍고 무거운 재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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