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칠보주단이라는 곳 서 했습니다.
사진보심 알겠지만 재단과 바느질이 굉장히 정교한 것 느끼실 겁니다. 요즘 유행하는 샤방한 개량 스타일의 밝은 색상 한복이 엉성해보여 전통스타일로 고급지게 하고 싶었습니다. 확실히 고급 옷감에 바느질은 정말 정교해서 입으면 더 예쁘고 귀티납니다.
두루마기도 두개 같이 드리겠습니다. 신랑 두루마기는 상자 안의 검회색상입니다.
신랑 신부 두루마기와 동색 목도리들, 속바지들,
연두 핸드백, 버선, 패티코트 등 고무신 빼고 다 있습니다. 제가 다 훑어봤을 때 별다른 것 찾지 못했지만 미세한 얼룩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신랑 171 신부 155에 보통체격입니다.
길이는 양쪽 모두 상당히 여유있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신부치마는 하이 힐 신고 촬영하려고 길게 만들어서 163~4정도 까지 커버가능 합니다.
두루마기도 있고 해서 가을 이후 결혼하실 분들께 유용할 것 같습니다. 사용 후 되파셔도 대여보다 저렴 할 것 같습니다.
보라매역 구디역 등 직거래 가능 32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