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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까르띠에 탱크 프랑세스 18K 옐로우골드 금통 라지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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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까르띠에 탱크 프랑세스 18K 옐로우골드 금통 라지사이즈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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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까르띠에 시계 소개합니다. 까르띠에 탱크 프랑세스 18K 옐로우골드 금통 오토메틱 자동 LM 사이즈 모델입니다.

날짜창 없는 미디움 사이즈가 아닌, 6시 하단 부분에 날짜 기능이 들어가는 남성용 라지 사이즈 모델이며 또한 저렴한 배터리 방식의 쿼츠구동이 아닌 오토메틱 자동 방식의 프랑세스 골드 모델입니다.

명품 스위스 사각 시계의 대장 다운 면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정사각형 탱크 디자인을 가진 상당히 멋스러운 시계라 생각듭니다.

프랑세스만의 정사각형의 탱크 디자인과 일반 탱크 모델에 들어가는 자그만한 원형 크라운이 아닌, 큼지막한 육각형 디자인의 크라운(용두)가 삽입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까르띠에의 상징과도 같은 파랑색 블루핸즈와 블랙 로만 숫자가 들어간 기요쉐 다이얼이 탑재된 나름 상위 고급라인의 탱크 프랑세스 모델입니다.

블루핸즈란, 어두운 곳에서 시침과 분침을 보면 일반 검정색으로 확인되지만 빛을 받으면 파랑색으로 보이는 까르띠에만의 고유 시계 공정 기술력이 들어간 핸즈 제작 방식입니다.

300도가 넘는 화로에서 직접 불로 구워서 파랑빛을 구현해낸 것으로 유명합니다. (사진참조)

브레게와 까르띠에가 공통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시계 제작 공법 중 하나이며, 두 브랜드는 롤렉스나 오메가 처럼 스포츠시계 보다는 전통 골드 드레스워치를 주력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역사가 깃든 시계 제작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요쉐 다이얼이란, 사람이 직접 기계로 다이얼 위에 모양으로 내여서 좀 더 입체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미적 효과를 가져다주는 고급 명품시계의 주된 시계 세공기술입니다.

다이얼을 자세히 보시면, 시계 중앙을 기점으로 점점 꽃 모양 으로 일전하게 문양이 뻗어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기요쉐를 주로 사용하는 회사로는 까르띠에와 또 다른 하이앤드 스위스 명품 브랜드인 브레게가 사용합니다.

이런 기요쉐 다이얼의 만듦새만 봐도 명품시계의 진정한 가치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탱크솔로나 루이탱크 와는 다르게 위로 길게 뻗은 직사각형 케이스가 아닌, 정사각형의 밸런스 있는 균형으로 실제 착용시 손목에 편안하게 착용감을 선사해줍니다.

전체 18K 옐로우골드 케이스와와 블랙 악어가죽의 조합이 드레스워치의 정석을 표현하고 있으며, 블랙 악어가죽은 까르띠에 가죽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IWC 정품 엘리게이터 악어가죽입니다.

정품 IWC 악어 가죽줄 금액만 약 40~50만원, 최근 가격인상으로 좀 더 비싸진 걸로 확인됩니다. 참고로 IWC는 가죽의 퀄리티와 만듦새가 좋기로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이며,

실제로 만져보시고 착용해보시면 아실테지만, 매우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악어소재로 적당한 패딩감으로 높은 손목 착용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케이스 전체가 18K 골드로 만들어져있어,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얇은 까르띠에 가죽줄보다 두툼한 정품 IWC 가죽줄을 체결하는 것이 케이스 무게감 및 두께를 고려했을 때 더 좋은 선택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또한 18K 골드 750 숫자와 까르띠에 금 시계에만 들어가는 까르띠에 로고 도장과 골드 도장 마크들이 전부 잘 보존 및 새겨져있습니다.

이 시계를 포함한 많은 금 소재의 시계들은, 자칫잘못 폴리싱이 되거나 주인이 바뀌면서 몇번 폴리싱이 이루어지게되면, 18K 금이 깎여 나가면서 케이스 고유의 각과 가장 중요한 케이스 후면부 각인들이 지워지거나 희미하게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폴리싱 되지 않은 순정 상태 그 모습 그대로이며, 각종 각인 및 고유 시리번호 까지 선명하게 초기 발매 상태로 잘 남아있습니다.

시계는 기타 구성품 없이 단품으로 가지고 있지만, 까르띠에 공식 홈페이지에 시계 정품 등록해놓았으며 구매 후 다시 본인 시계로 전환하여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확인 후 등록하시면 됩니다. (사진참조)

국내인 점 감안하여, 나름 합리적인 금액대에 가격 책정했으며 해외에서는 보통 동일 모델 라지 오토메틱 기준 상태에 따라서 800~900만원에 거래됩니다. (사진참조)
#까르띠에#프랑세스#18K#금통#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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