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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37
새옷) 랑유 블랙 벨벳 재킷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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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랑유 김정아의 블랙 벨벳 자켓
사이즈 66
나비와 꽃의 자수, 움직일 때 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벨벳 위 비즈는 밤하늘의 별 같습니다. 결혼식 때 받았는데 구매 당시 150만 원이었고 실물로 보면 고급스럽고 매우 아름답습니다. 한 폭의 작품 같은 옷이예요.
실착만 하고 아까워서 아직 입고 외출도 못해봤습니다.
안 팔리면 제가 소장하려 해요.
*랑유 김정아는 1976년 자신의 이름으로 하이패션 브랜드를 만들어 1991년 동양인 최초로 난공불락의 유럽 패션 메카인 이태리 알타모다 컬렉션에 공식초청을 받은 최초의 동양인 디자이너이다. ‘패션으로 로마를 정복한 동양의 여인’이란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랑유 김정아는 이어 프랑스 쁘레타포르테, 이탈리아의 밀라노 컬렉션, 중동 왕실진출, 중국 상해 패션쇼 등 세계 패션계의 최정상에서 한국을 각인시킨 한류의 원조로 평가받는다.
가볍게 문의해 주세요.
사이즈 66
나비와 꽃의 자수, 움직일 때 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벨벳 위 비즈는 밤하늘의 별 같습니다. 결혼식 때 받았는데 구매 당시 150만 원이었고 실물로 보면 고급스럽고 매우 아름답습니다. 한 폭의 작품 같은 옷이예요.
실착만 하고 아까워서 아직 입고 외출도 못해봤습니다.
안 팔리면 제가 소장하려 해요.
*랑유 김정아는 1976년 자신의 이름으로 하이패션 브랜드를 만들어 1991년 동양인 최초로 난공불락의 유럽 패션 메카인 이태리 알타모다 컬렉션에 공식초청을 받은 최초의 동양인 디자이너이다. ‘패션으로 로마를 정복한 동양의 여인’이란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랑유 김정아는 이어 프랑스 쁘레타포르테, 이탈리아의 밀라노 컬렉션, 중동 왕실진출, 중국 상해 패션쇼 등 세계 패션계의 최정상에서 한국을 각인시킨 한류의 원조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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