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6
Topcon 35-L (Topcon 35-L) Film Camera S/N 131**
탑콘 35-L (Topcon 35-L) 필름카메라 S/N 131**
a day ago
Category
Film Camera/Medium Format CameraTranslate to English
이 카메라는 희소하기도 하고 매우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일부 수집가를 제외한 일반인들의 경우 지나쳐버릴 수 있는 카메라입니다. 렌즈 일체형이란 점만 제외한다면 비싼 라이카가 굳이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거나 그 유혹을 잠재울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튼튼하고 잘 만들어졌으며 렌즈 또한 우수한 카메라입니다. 비슷한 성능의 카메라로는 유명한 코니카 III 또는 IIIA 모델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초기형 라이카 M3처럼 더블 스트로크라는 점도 특징입니다. S모델이 전기형이고 후기형은 L입니다.
EV값, 또는 LV값으로 계산하여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는 창의적인 사진가들에게은 불편한 제약이 될 수 있지만 sunny16 또는 EV 밝기 값을 추정하는 능력을 키우시면 못미더운 노출계로 촬영하는 카메라보다 멋진 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 35-S 모델은 조리개와 셔터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5-L 모델은 LVS 형식으로 밝기 값으로 셔터와 조리개를 묶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LVS 방식을 나쁘지않게 생각하는 편이며 앞서 언급한 코니카 III, IIIA 모델 역시 LVS 노출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조리개와 셔터속도가 같이 움직이는 카메라의 경우 LV값을 수정하지않고 억지로 링을 돌리시는 경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카메라에 포함된 노출계가 아직 멀쩡하다면 사진을 촬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필름카메라에서는 대부분 완전히 신뢰하기 어렵고, 특히 셀레늄 노출계는 서서히 수명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에 노출계가 있거나 없는 두 종류 중에서 선택하라고 한다면 노출계가 차지하는 자리를 계산하지않고 만들어진 카메라를 선택하는 편입니다. 적어도 기계식 카메라에서는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또 언급하지만 III(A) 모델보다 셀레늄 노출계가 달린 코니카 IIIM 모델이 인기가 없는 이유와 같습니다. 판매하는 카메라 역시 그 시대의 라이카 카메라와 같이 노출계가 없습니다. 전지를 필요하지않는 전체가 금속덩어리 기계식으로 만들어진 카메라를 노출계없이 촬영하는 것은 매우 척박한 환경에 던져진 탐험가로서의 로망을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가난한 자의 라이카' 라던 지 '가격에 비해 우수한 성능', 이런 표현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않습니다. 그 나름으로 잘 만들어진 카메라들인데 자칫 정체성이 부족해보일 수도 있고 차선으로 선택당하는 것은 카메라나 구매자 모두에게 불운하게 느껴지게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코니카 III(A) 그 이상 가슴이 설레이는 카메라이지만 Topcon 35의 경우 SLR의 시대로 넘어가는 시기였기 때문에 전체 모델을 포함하여 매우 짧은 기간 동안만 생산이 된 이유로 수량이 별로 없고 상태가 좋은 개체를 잘 찾기가 어렵습니다. 판매하는 제품은 약간의 눌림이나 스크래치가 있습니다. 뒷면 하단부 하판쪽에 크롬도장이 약간 벗겨져있습니다. 하지만 렌즈 상태도 좋고 셔터 속도도 문제없습니다. 이중상 역시 문제없으므로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명드릴 부분은 셔터를 완전히 누르지않아도 촬영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다음 촬영을 위한 셔터 레버가 움직이지않을 수 있습니다. 다시 셔터를 누르면 회복이 되지만 알고계셔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다른 35-S 모델도 같은 상태이므로 고장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35-L 모델의 경우 해당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어느 순간 부터 고정이 느슨해졌는 지 뷰파인더 안쪽으로 부품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촛점을 맞추는데 큰 방해는 되지않습니다. 정품 탑콘 렌즈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점소개의 유의사항을 읽고 동의하시는 경우에만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V값, 또는 LV값으로 계산하여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는 창의적인 사진가들에게은 불편한 제약이 될 수 있지만 sunny16 또는 EV 밝기 값을 추정하는 능력을 키우시면 못미더운 노출계로 촬영하는 카메라보다 멋진 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 35-S 모델은 조리개와 셔터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5-L 모델은 LVS 형식으로 밝기 값으로 셔터와 조리개를 묶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LVS 방식을 나쁘지않게 생각하는 편이며 앞서 언급한 코니카 III, IIIA 모델 역시 LVS 노출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조리개와 셔터속도가 같이 움직이는 카메라의 경우 LV값을 수정하지않고 억지로 링을 돌리시는 경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카메라에 포함된 노출계가 아직 멀쩡하다면 사진을 촬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필름카메라에서는 대부분 완전히 신뢰하기 어렵고, 특히 셀레늄 노출계는 서서히 수명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에 노출계가 있거나 없는 두 종류 중에서 선택하라고 한다면 노출계가 차지하는 자리를 계산하지않고 만들어진 카메라를 선택하는 편입니다. 적어도 기계식 카메라에서는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또 언급하지만 III(A) 모델보다 셀레늄 노출계가 달린 코니카 IIIM 모델이 인기가 없는 이유와 같습니다. 판매하는 카메라 역시 그 시대의 라이카 카메라와 같이 노출계가 없습니다. 전지를 필요하지않는 전체가 금속덩어리 기계식으로 만들어진 카메라를 노출계없이 촬영하는 것은 매우 척박한 환경에 던져진 탐험가로서의 로망을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가난한 자의 라이카' 라던 지 '가격에 비해 우수한 성능', 이런 표현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않습니다. 그 나름으로 잘 만들어진 카메라들인데 자칫 정체성이 부족해보일 수도 있고 차선으로 선택당하는 것은 카메라나 구매자 모두에게 불운하게 느껴지게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코니카 III(A) 그 이상 가슴이 설레이는 카메라이지만 Topcon 35의 경우 SLR의 시대로 넘어가는 시기였기 때문에 전체 모델을 포함하여 매우 짧은 기간 동안만 생산이 된 이유로 수량이 별로 없고 상태가 좋은 개체를 잘 찾기가 어렵습니다. 판매하는 제품은 약간의 눌림이나 스크래치가 있습니다. 뒷면 하단부 하판쪽에 크롬도장이 약간 벗겨져있습니다. 하지만 렌즈 상태도 좋고 셔터 속도도 문제없습니다. 이중상 역시 문제없으므로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명드릴 부분은 셔터를 완전히 누르지않아도 촬영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다음 촬영을 위한 셔터 레버가 움직이지않을 수 있습니다. 다시 셔터를 누르면 회복이 되지만 알고계셔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다른 35-S 모델도 같은 상태이므로 고장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35-L 모델의 경우 해당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어느 순간 부터 고정이 느슨해졌는 지 뷰파인더 안쪽으로 부품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촛점을 맞추는데 큰 방해는 되지않습니다. 정품 탑콘 렌즈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점소개의 유의사항을 읽고 동의하시는 경우에만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ackaging
Premium packaging service
Learn MoreDelivery
Expected to arrive 7-14 days after ordered
Worldwide Shipping is available
Reliable delivery service with package tracking
Payments
Please note
Bungaejangter Inc. will not be held responsible for any liabilities arising in connection with any transactions between buyers and sellers on this application or website.
Ⓒ 2011-2023. Bungaejangter Inc. all rights reserved.
Korean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