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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Material/Tin
민속품/물지게/양철
2 months ago
Category
Art PieceTranslate to English
※ 물 지게
물지게는 예부터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 농촌 지역에서 많은 양의 물을 효과적으로 나르기 위하여 만들어 썼던 생활도구이다. 물동이는 여자만 이고 다녔지만 물지게는 남녀 구분 없이 졌다. 물동이에 담긴 물을 머리에 이고 다니다가 물지게가 나와 공동우물이나 마을 공동수도에서 물을 길어다 먹는 데 요긴하게
쓰였다.
등판과 멜빵은 지게와 같지만 지게의 목발과 짐을 얹는 뒷가지가 없고 대신 옆으로 길게 연장된 통나무 끝에 물통을 걸 수 있는 쇠고리가 있어 이곳에 물통을 걸어 짊어지도록 만들어졌다.
통나무 양끝에는 새끼손가락 굵기 정도 되는 쇠갈고리를 매달아 양동이를 걸고 짊어져 나른다.
출렁거리는 박자에 맞추어 발걸음을 조절하면 힘도 덜 들고 물도 안 엎질러진다. 박자를 맞추지 못하면 물이 쏟아지거나 발이 꼬여 넘어지는 경우도 있다.
근대사자료나 인테리어소품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택배 : 착불
물지게는 예부터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 농촌 지역에서 많은 양의 물을 효과적으로 나르기 위하여 만들어 썼던 생활도구이다. 물동이는 여자만 이고 다녔지만 물지게는 남녀 구분 없이 졌다. 물동이에 담긴 물을 머리에 이고 다니다가 물지게가 나와 공동우물이나 마을 공동수도에서 물을 길어다 먹는 데 요긴하게
쓰였다.
등판과 멜빵은 지게와 같지만 지게의 목발과 짐을 얹는 뒷가지가 없고 대신 옆으로 길게 연장된 통나무 끝에 물통을 걸 수 있는 쇠고리가 있어 이곳에 물통을 걸어 짊어지도록 만들어졌다.
통나무 양끝에는 새끼손가락 굵기 정도 되는 쇠갈고리를 매달아 양동이를 걸고 짊어져 나른다.
출렁거리는 박자에 맞추어 발걸음을 조절하면 힘도 덜 들고 물도 안 엎질러진다. 박자를 맞추지 못하면 물이 쏟아지거나 발이 꼬여 넘어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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