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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출품작) 손진아 -at dawn(100x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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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iece■작가명: 손진아
■작품명: at dawn
■작품사이즈: 100x20
■액자사이즈: 107x27
■재료:캔버스에 유화
■제작년도: 2001
■작품가: 5,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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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에너지 흐르는 추상 화가 손진아는?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대 회화과 및 홍익대 교육대학원을 과정을 마친 후 뉴욕주립대에서 회화와 조각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Inscape Scape (비케이갤러리, 2017), Line, Pattern (LIG아트스페이스 한남 STUDIO, 2015), 313 아트프로젝트(서울, 2011), 아트사이드갤러리(서울, 2009/2007/2004/2002), 성곡미술관(서울, 2002) 등 20여 회 이상 개인전을 개최했다. 화이트블럭갤러리(파주, 2012), 플러턴호텔(싱카폴, 2010), 서울시립미술관(서울, 2010), 피그갤러리(서울, 2009), 가나아트센터(서울, 2007) 등 국내외 미술관에서 개최한 기획 초대전에 참여했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포스코, 외교통상부, 신한은행, 하나은행, 임페리얼펠리스호텔(필리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의자의 해체를 통한 사물의 본질, 자아표현의 구체화이다. 자연 현상에서 벗어난 의자의 의미는 해체되고 재조립, 구성되면서 평면이 아닌 3차원의 공간 속에서 사물과 자아의 본질 탐구가 이루어진다.
질서와 논리, 이성에서 벗어나 감성으로 전환이다. 평면에서 벗어난 공간은 자유롭게 진행된다. 그러나 혼란스런 무질서는 아니다. 그의 확장된 작업은 과학적이며 이성적인 시각의 문제를 감성을 풀어나가 혼란과 혼동에서 탈피한다. 이는 지적 감성작업으로 시각의 유희적 성격이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각기 독립된 형태와 구조가 하나로 통합된 공간으로 연출이다. 그의 평면작업에서 질서정연한 사각형 공간에서도 군집의 효과는 돋보이나, 장소성이 강조되는 공간연출은 또 다른 가능성을 생각하게 한다.
의자의 해체는 파편화의 중요성과 같이 본질의 문제를 다시 제기한다. 대상은 변하며, 분열되고 파괴되지만 부분이 하나로 구축되고 있다. 개개의 파편과 사물화는 새로운 변화이다. 특히 '의자'가 해체되어 거대한 대상을 구축하는 것은 자아의 총체적 표현으로 주목된다. 이처럼 눈먼 마음은 시각성을 넘어 정신을 강조하는 공간연출이다. 자연과 사물의 생성, 순환을 통한 새로운 공간 작업은 단순한 감각적 표현에서 벗어나 총체성과 그 깊이를 갖는다. 특히 입체와 평면의 공간연출은 생성과 순환의 내용으로 전개되는 새로운 변화이다. 손진아의 연출된 공간 속의 조각과 회화는 이제 물리적 시각으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심상풍경으로 정신적 문제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갖는다.
■작품명: at dawn
■작품사이즈: 100x20
■액자사이즈: 107x27
■재료:캔버스에 유화
■제작년도: 2001
■작품가: 5,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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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에너지 흐르는 추상 화가 손진아는?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대 회화과 및 홍익대 교육대학원을 과정을 마친 후 뉴욕주립대에서 회화와 조각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Inscape Scape (비케이갤러리, 2017), Line, Pattern (LIG아트스페이스 한남 STUDIO, 2015), 313 아트프로젝트(서울, 2011), 아트사이드갤러리(서울, 2009/2007/2004/2002), 성곡미술관(서울, 2002) 등 20여 회 이상 개인전을 개최했다. 화이트블럭갤러리(파주, 2012), 플러턴호텔(싱카폴, 2010), 서울시립미술관(서울, 2010), 피그갤러리(서울, 2009), 가나아트센터(서울, 2007) 등 국내외 미술관에서 개최한 기획 초대전에 참여했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포스코, 외교통상부, 신한은행, 하나은행, 임페리얼펠리스호텔(필리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의자의 해체를 통한 사물의 본질, 자아표현의 구체화이다. 자연 현상에서 벗어난 의자의 의미는 해체되고 재조립, 구성되면서 평면이 아닌 3차원의 공간 속에서 사물과 자아의 본질 탐구가 이루어진다.
질서와 논리, 이성에서 벗어나 감성으로 전환이다. 평면에서 벗어난 공간은 자유롭게 진행된다. 그러나 혼란스런 무질서는 아니다. 그의 확장된 작업은 과학적이며 이성적인 시각의 문제를 감성을 풀어나가 혼란과 혼동에서 탈피한다. 이는 지적 감성작업으로 시각의 유희적 성격이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각기 독립된 형태와 구조가 하나로 통합된 공간으로 연출이다. 그의 평면작업에서 질서정연한 사각형 공간에서도 군집의 효과는 돋보이나, 장소성이 강조되는 공간연출은 또 다른 가능성을 생각하게 한다.
의자의 해체는 파편화의 중요성과 같이 본질의 문제를 다시 제기한다. 대상은 변하며, 분열되고 파괴되지만 부분이 하나로 구축되고 있다. 개개의 파편과 사물화는 새로운 변화이다. 특히 '의자'가 해체되어 거대한 대상을 구축하는 것은 자아의 총체적 표현으로 주목된다. 이처럼 눈먼 마음은 시각성을 넘어 정신을 강조하는 공간연출이다. 자연과 사물의 생성, 순환을 통한 새로운 공간 작업은 단순한 감각적 표현에서 벗어나 총체성과 그 깊이를 갖는다. 특히 입체와 평면의 공간연출은 생성과 순환의 내용으로 전개되는 새로운 변화이다. 손진아의 연출된 공간 속의 조각과 회화는 이제 물리적 시각으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심상풍경으로 정신적 문제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갖는다.
Moon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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