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two-in-one bag
구형 에르백 pm (31사이즈) 인스티치
2000년대 중반에 단종된 에르백입니다.
(투바디로, 교체하며 쓸수있습니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 450만원대구매*
오렌지바디는 거의 쓴적이 없어서 가방자체가 쌔거같습니다.(저는 거의 레드바디만 사용했습니다.)
레드백은 사용흔 있지만
내,외부 오염이 없는편이라 눈씻고 찾아봐야 됩니다..
(레드백겉면에 생긴 주름은 '뒤집어서' 오렌지컬러로 사용하시다가 나~중에 복원맡겨도 되요.(두가방 모두 깨끗한 레드,오렌지 컬러의 백이라 여뻐요.)
가죽에 사용흔이 있지만
에르백치고 가죽마모상태가 좋은편입니다.
*가죽은 사용흔보다 마모상태가 더 중요합니다.
*에르백은 원래 자유롭게 어떻게써도
모두 어울어지는 가방이라서 ,
사용흔적을 신경안쓰고
오히려 빈티지한 느낌으로 드는 사람도 많아요.
(가죽에 스크레치가 거슬릴때
명품전문수선업체에 복원클리닝 맡기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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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으로 사용 할수있는 구형 에르백은
현재 구하기도 어렵고, 구한다고 해도
제것처럼 컨디션이 좋은 에르백은 정말 드믈것입니다.
허리때문에 외출자체를 거의 안하게되서
나아지면 써야지 하고 아끼고만 있던것들이
허리가 더 나빠진바람에..
아예 쓸일이 없어져서
모든 물건들 아끼다 똥될것같은 느낌이라ㅜㅜ
중고로 내놓고 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