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유럽에서 만든 액세서리입니다.
보석에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 고급스러운 반지이고
세공도 장인의 정성이 들어간 아름다운 반지입니다.
유행이 지나 누군가 지금 착용하는 건 힘들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4~50년 전
물품이 필요한 곳도 있을까 싶어 올려봅니다.
유럽의 옛 극본으로 연극을 올리는 극단같은 곳에서 소품으로 쓰거나 영화소품으로 활용도 가능할 듯합니다.
연대나 만든 곳 표기가 없어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지인 부모님이 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독일 생활을 하다 오셨고 지금까지 당근에 요근래 올려서 판 물건들 대부분이 60~80년대 독일, 유럽에서 만든 물건들이어서 이 액세서리들도 그렇지 않을까 추정해봅니다.
당시엔 비싼 금액을 주고 구입하셨겠으나 연대, 제작한 곳이 없어 나름 저렴한 가격에 올립니다.
파주 조리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