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시기: 2016년 / 크기랑 가죽 탄탄함과 희소성 때문에 당 시 90만원대 정도에 산 걸로 기억합니다.
구성품: 코치 가방 + 관리법 안내 용지
설명: 토트백 겸 크로스백이구요. 크기가 딱 적당하고 안에 공 간 두개로 갈라져 있고 위에 자석으로 닫을 수 있어서 좋은 가 방입니다.
헤진 부분 및 스터드장식 까진 건 이미지 확인해주시구요. 두 번째 사진처럼 오른쪽 부분이 조금 구겨졌지만 가죽 자체가 탄 탄해서 흘러내리거나 우는 소재는 아닙니다. 뭘 넣든 안 넣든 딱 저렇게 모양 잡히구요. 다른 면은 구겨진 부분없습니다.
전면 및 후면 쪽으로는 가죽 상태 까짐 없이 정말 좋아요.
이거 매고 다니면 몇명씩 어디서 샀냐고 물어볼 정도로 이쁜 가방이구요. 무엇보다 실용적입니다.
버클 부분도 단순한 은색이 아니라 톤다운된 챠콜 색이라서 더
고급스러워요.
급한 것 아니라서 너무 큰 네고는 부담스럽구요, 쿨거래 하시면 어느정도 선에서는 깎아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