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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코카콜라 디자인 금속 표지판 20 x30 사이즈 상리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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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Collectibles20 cm x 30 cm 사이즈
금속판에 코카콜라 광고 관련 디자인
앤틱스러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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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골라는 미국의 약사인 존 스티스 펨버턴(John Stith Pemberton, 1831~1888)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원래는 포도주를 주 원료로 해 당대의 인기 음료였던 뱅 마리아니(Vin Mariani)를 베낀 제품이었다. 당시 이름은 펨버튼의 프렌치 와인 코카(Pemberton's French Wine Coca)였고, 뱅 마리아니의 흔한 유사품 중 하나 정도의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1886년 애틀란타 카운티에 금주법이 시행되자 포도주를 탄산수로 대체해서 새로운 음료를 만들었고, 펨버턴의 경리 직원이었던 프랭크 메이슨 로빈슨(Frank Mason Robinson)이 주성분의 이름을 조합해 코카콜라라는 이름을 붙였다.
1886년 당시에는 첨가물 없이 순수히 코카잎 추출 성분과 콜라나무 씨앗 추출물과 탄산수로 만들어졌었으며, 이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첨가물을 더 넣고 만든 것이 오늘날의 코카콜라 음료가 되었다. 이후 로빈슨은 펨버턴과 동업자가 되었고, 하술하듯 펨버턴 사후에는 에이사 캔들러와 동업하여 코카콜라 컴퍼니를 창립했다. 특히 로빈슨은 코카콜라의 독특한 흘림체 로고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이 음료는 그가 운영하는 약국의 소다수 판매 진열대에서 잔당 5센트로 판매되었지만, 별로 판매량이 좋지 않았다. 2년 후, 그는 이 청량음료에 대한 제조, 판매 등 모든 권리를 단돈 2000달러(현재가치로 5500만원)에 팔아버렸고, 존 펨버턴은 코카콜라의 권리를 판매한 지 몇 달 되지 않아 위암으로 별세했다. 그 때문에 죽기 이전에 본인의 역작을 능력 있는 사업가에게 맡겼다는 얘기도 있다. 이 권리를 구매한 사람이 약제상인 에이사 캔들러이다. 에이사 캔들러는 이 청량음료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프랭크 로빈슨과 함께 1892년에 코카콜라 컴퍼니(The Coca-Cola Company, TCCC)를 설립했다. 이후 에이사 캔들러의 탁월한 영업 능력으로 판매량은 급증하였고, 코카콜라는 미국을 상징하는 청량음료로 성장하게 되었다.
현재 코카콜라 병의 디자인은 1915년 캔들러가 상금 500달러를 걸고 보기만 해도 코카콜라임을 알 수 있을 만큼 특색 있는 병을 만들기 위해 공모전을 열어서 채택한 것이다. 이 공모전에서 루트 유리 공장(The Root Glass Company)의 디자이너였던 알렉산더 새뮤얼슨(Alexander Samuelson)과 얼 딘(Earl Dean) 등 직원 5명이 제안한 디자인이 뽑혔다. 일설에는 코르셋 낀 드레스를 보고 만들었다는 말도 있었지만, 사실 어이없게도 코카나 콜라에서 병 모양을 생각해 냈던 것이 아니라 전혀 관련 없는 카카오 열매로 착각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금속판에 코카콜라 광고 관련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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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골라는 미국의 약사인 존 스티스 펨버턴(John Stith Pemberton, 1831~1888)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원래는 포도주를 주 원료로 해 당대의 인기 음료였던 뱅 마리아니(Vin Mariani)를 베낀 제품이었다. 당시 이름은 펨버튼의 프렌치 와인 코카(Pemberton's French Wine Coca)였고, 뱅 마리아니의 흔한 유사품 중 하나 정도의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1886년 애틀란타 카운티에 금주법이 시행되자 포도주를 탄산수로 대체해서 새로운 음료를 만들었고, 펨버턴의 경리 직원이었던 프랭크 메이슨 로빈슨(Frank Mason Robinson)이 주성분의 이름을 조합해 코카콜라라는 이름을 붙였다.
1886년 당시에는 첨가물 없이 순수히 코카잎 추출 성분과 콜라나무 씨앗 추출물과 탄산수로 만들어졌었으며, 이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첨가물을 더 넣고 만든 것이 오늘날의 코카콜라 음료가 되었다. 이후 로빈슨은 펨버턴과 동업자가 되었고, 하술하듯 펨버턴 사후에는 에이사 캔들러와 동업하여 코카콜라 컴퍼니를 창립했다. 특히 로빈슨은 코카콜라의 독특한 흘림체 로고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이 음료는 그가 운영하는 약국의 소다수 판매 진열대에서 잔당 5센트로 판매되었지만, 별로 판매량이 좋지 않았다. 2년 후, 그는 이 청량음료에 대한 제조, 판매 등 모든 권리를 단돈 2000달러(현재가치로 5500만원)에 팔아버렸고, 존 펨버턴은 코카콜라의 권리를 판매한 지 몇 달 되지 않아 위암으로 별세했다. 그 때문에 죽기 이전에 본인의 역작을 능력 있는 사업가에게 맡겼다는 얘기도 있다. 이 권리를 구매한 사람이 약제상인 에이사 캔들러이다. 에이사 캔들러는 이 청량음료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프랭크 로빈슨과 함께 1892년에 코카콜라 컴퍼니(The Coca-Cola Company, TCCC)를 설립했다. 이후 에이사 캔들러의 탁월한 영업 능력으로 판매량은 급증하였고, 코카콜라는 미국을 상징하는 청량음료로 성장하게 되었다.
현재 코카콜라 병의 디자인은 1915년 캔들러가 상금 500달러를 걸고 보기만 해도 코카콜라임을 알 수 있을 만큼 특색 있는 병을 만들기 위해 공모전을 열어서 채택한 것이다. 이 공모전에서 루트 유리 공장(The Root Glass Company)의 디자이너였던 알렉산더 새뮤얼슨(Alexander Samuelson)과 얼 딘(Earl Dean) 등 직원 5명이 제안한 디자인이 뽑혔다. 일설에는 코르셋 낀 드레스를 보고 만들었다는 말도 있었지만, 사실 어이없게도 코카나 콜라에서 병 모양을 생각해 냈던 것이 아니라 전혀 관련 없는 카카오 열매로 착각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상리sang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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