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German technolumen MLON lighting (Lewis Poulsen Artemide KNOLL HAY
Brand: Bunjang Global
Price: 310000 KRW
Availability: InStock
Rating: 5 (17 reviews)

Category

L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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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테크노루멘 MLON 조명
디자이너 올리버 니에비아돔스키
연도 2010

바우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mlon은 순수한 스퀘어 형태에 실용성을 더한 테이블 조명.
각진 케이스는 빛이 모든 방향으로 방출되는 원형 led와 대조를 이룹니다.
즉, 형태와 기능적으로 바우하우스 디자인 언어를 구현한 조명.
온오프 터치 버튼은 조광기(디밍)의 역할도 함께 합니다. 짧게 터치하면 온오프 / 길게 누르고 있으면 빛의 세기를 개인의 필요에 따라 조정할 수 있고, 한번 조정해두면 다음 사용시에도 같은 세기로 설정되어 켜집니다.
버튼은 불을 꺼두면 살짝 빛이 켜져서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음

알루미늄 양극 처리된 케이스는 이음새가 없습니다. 통 알루미늄을 깎아 매끈하고 무게감 있습니다. 전선은 그린 색상으로 포인트가 됨.
전선 약 2.4m 길이/ 유럽형 220v. 사이즈 약 10x10x4cm
정가 322유로 (유럽 기준. 국내 관부가세 및 배송비 포함하면 60만원대)

디밍으로 밝기 조절한 느낌은 사진으로는 잘 안담기네요.

테크노루멘은 독일 바우하우스 시대의 디자인을 뿌리로 둔 독일의 조명 제조 회사로
다른 조명 회사와는 다르게 바우하우스 정신을 계승하고자하는 목표 아래 설립.
창립자이자 당시 미술품 수집가였던 Walter Schnepel은 바우하우스 출신 디자이너 Wilhelm Wagenfeld가 1924년에 디자인하고 그의 스튜디오 한 켠에 몇 해 동안 처박아두었던 그의 조명을 보고선, 이를 제조-유통하고자 조명 회사를 설립함. 그 조명은 훗날 조명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조명인 WA24였음

*네고, 환불, 반품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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