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아기띠 S 쓰면서 넘 좋아서 남편용으로 차콜색 L 사이즈를 추가 구매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엄마가 쓰기엔 밝은 색 아기띠가 좋은데 남편이 쓰기에는 어두운 색이 뭔가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밝은색 아기띠는 남편이 간지가 안난다나…😅
엄마 사이즈 평소 S또는 55, 162 / 52 (임신전 사이즈 기준으로 착용하는거래요)
아빠 사이즈 결혼전 M 결혼후 L, 174 / 7x?
메쉬 아기띠도 써봤는데 천 재질이 좀 달라서 좀 거칠더라고요. 추울때 태어나 일반 아기띠가 훨씬 좋았어요.
친정에 자주 가면서 길이조절 되는 코니 아기띠도 구매해서 썼었는데, 처음엔 하나만 있어도 되니 혁명이다 했는데 결국 그걸 빨면 다른 아기띠가 또 필요하게 되더라고요😅
최소 두 개는 구비하시길 추천드려요.
엄마가 쓴 베이지 S 아기띠는 많이 쓰고 많이 빨아 사용감이 살짝 있고, 남편이 쓴 차콜 L 아기띠는 덜 자주 사용하여서 상태 매우 좋아요.
같은 아기띠 쓰니 남편이 아기띠 쓰는법을 쉽게 배워 좋았어요.
저도 남편도 허리끈을 쓴 적이 없는데 베이지색은 허리끈을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L는 허리끈 있고, S는 허리끈 없는 구성입니다.
코니 아기띠 보관 천 더스트백 하나도 함께 드립니다. 일괄 가격입니다.
코니 아기띠 하고 가을 겨울용 아기띠 워머 같이 하시면 아기 옷 두껍게 입히지 않아도 되어 엄마 혼자도 가뿐히 대중교통으로 병원/키즈카페 가기 완전 가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