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트랙앤필드 소량생산했던 올스카치 윈드러너.
야간 런닝시 많이 입고 뛰었습니다.
스카치 코팅이 막 견고하진 못하여 쓸수록 벗겨집니다.
잦은 세탁과 마찰로 인한 사용감 많습니다.
플래시 터뜨린 사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반사 안되는 부분이 스카치 날아간 부분)
그래도. 진짜. 연식대비 제 자켓이 상태 좋은 편일듯요.
택사이즈 L 100 인데 낙낙하게 나와서
XL 105 입는분도 가능합니다. 가슴단면 실측 60cm
일반 윈드러너의 달릴때 따귀 때리는 후드끈이 아니고,
스타퍼 들어간 사양이라 진짜 런닝 가능.
내부 마감 훌륭하며, 바람 잘 막아주고
야간 안전성 확보에 탁월합니다.
저는 이제 밤늦게 뛸 파이팅이 없어져서 보냅니다.
부담없이 실사용 하실 분께 특히 권해드립니다.
기념비적 모델이라 취미가 수집이신 분께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