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명작 DAS 의 동생뻘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파타고니아의 퍼프 자켓 입니다.
이 역시 내장재로 프리마로프트가 쓰여져, 레이어드의 정도에 따라
능히 겨울 아우터로써의 활약도 가능한 보온력을 갖고 있습니다.
오렌지 또는 선버스트로 불려지는 경쾌한 색감의 컬러가 활동적인 무드를 자아냅니다.
보시다시피 기능적인 요소 및 충전재의 볼륨감 아주 건재하고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활용도가 크다 생각지는 않지만
후드까지 완전구성의 제품으로, 다만 후드 접합스냅의 보강과
등판부 리페어와 소매부리의 오염이 존재합니다.
스토퍼 및 부자재 모두 정상작동이며
탈부착 또한 문제 없습니다.
실착용도로 추천드립니다.
기재는 M 이지만, 다스와 같은 사이즈감을 공유하는 모델로,
실측만 보셔도 아실 수 있듯, 가볍게 현행 아우터 기준 105에 해당하는 실측 및 체감 입니다.
볼륨감이 온전한 것 기준으로는
이 모델 역시 슬슬 가격이 오르고 있고, 선호 컬러는 경쟁이 높아지는 추세 입니다.
어깨 54 가슴 63 팔길이 67 총길이 72 (뒷면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