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새옷 보관만] 프린세스라인 테이러드 코트 55반까지 울100
Brand: Bunjang Global
Price: 430000 KRW
Availability: InStock
Rating: 0

Category

Coat

2년 미만

클래식한 무드의 빈티지 트러플 쵸코릿의 딥브라운 컬러의 테일러드 코트입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서, 얼비치는 바디컬러보이는데,
전체 클린합니다. 아무 흠이 없어요.

사진보시듯 전체적으로 훌륭한 원단, 마감, 좌우 밸런스 퍼펙트한 핏을 보여주고,
피팅한 레이디의 품격까지 함께 격상시켜주는 프린세스라인 코트, 총기장 100으로 힐,로퍼,부티, 부츠등과의 매칭이 좋으며,
눈 나리는 날, 한겨울 바람 찬날,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아우터죠.
얼어죽어도 난 코트다. 하시는 저같은 자가운전자들에게는 머스트아이템입니다.

44반은 여유롭게 55반은 적당히 이쁠겁니다.

교육직과 마케팅 또는 아트 쪽 근무하시는 분께,
당근드리고 싶습니다.
어깨는 아주 살짝 퍼프가 들어가있고, 퍼 자체가 넓고 가로로 퍼져있어서 얼굴이 작고 화사해보입니다.
툰드라래빗이라 털빠짐이 0.5% 미만입니다.
라펠퍼카라는 스티치로 연결되어있어요.
드라이크리닝 맡기실때 쪽가위로 떼고 보내시거나,
세탁실매니져에게 퍼는 제외하고 드라이잡아달라하세요.
그러면 알아서 해줍니다.
저는 가급적 퍼는 가죽이 하드해질수 있으니, 드라이안합니다.
날씨 좋은 날 그늘에서 자연바람 쐬주세요.

현지 구매가 300만원 초반이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구매하였고 1회도 착장해보지도 못하고 내놓습니다.
옷이 많아서 어쩌다보니 2년보관만 했습니다
마호가니 로얄브라운 등등 즐기시는 분들, 연한 베이지 하이넥 캐시미어 니트와 밀키한 라이트브라운팬츠 또는 반하이넥 핏티드 미디라인 드레스와 착장해보세요.

최대한 착한 가격으로 올려봅니다.에눌 요청 마시고, 가져가세요.

타임,마인 제품들과 비교해도 훨씬 월등한 퀄리티, 디자인인걸 느끼실겁니다.
모조에스핀, 잇미샤 라인의 여성스러운 느낌 즐기시는 님이시라면 더욱 상위의 패브릭에 더 더욱 만족하실거랍니다.

장인의 손길이 가득한 코트입니다.

실측 사이즈
어깨 37
소매57cm
총길이 100
겨드랑이~겨드랑이 50

한번도 재사용되지 않은 뉴 울100%인데 직조공정에 따라
전혀 날리지않는 탄탄한 헤비니트처럼 가공됩니다.
탄성도 있고요.

페레가모, 아르마니, 베르사체에서 우리가 종종 보는 그 원단으로 필링도 거의 없습니다.

* 마이너스 20도 혹한기 훈련용 아우터아닙니다
아, 오늘 딱 겨울날씨네~ 하는 날 좋을겁니다.
너무 추운날은 하이넥니트(베이지/아이보리/ 블랙 )에 유니클로 그 얇은 다운 패디드 베스트를 이너로 갖춰 입으세요.

글을 쓰다보니 무르만스크 오로라여행을 올해 2024 겨울에는 꼭 가고 싶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번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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