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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벽소 이영민 글씨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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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iece독립운동가 벽소 이영민 글씨
창암 이삼만 서풍 익힌 뒤 독자적 서체인 벽소체 완성
벽소체는 일본, 중국까지 널리 알려져 장개석 총통도 벽소와 서신 교류함.
(글내용)
해후가야사 행장대우흔
상봉방일소 상대각망언
(사계 김장생의 시)
가야산 절에서 우연히 그대(윤정경) 만났네
그대는 행장이 비에 흠뻑 젖어 있었지
서로 만나 그렇게 한바탕 웃고나서
말없이 서로 마주 보았지
사계 김장생(1548-1631)이 가야산에서 尹正卿을 만난 것을 시로 표현한 것. 시의 원제목은 (伽倻山逢 尹正卿).
正卿은 조선시대 판서, 대제학, 한성판윤 등 정2품 벼슬을 이르는 말.
작품크기 : 31.5*108
액자에서 떼어낸 작품
창암 이삼만 서풍 익힌 뒤 독자적 서체인 벽소체 완성
벽소체는 일본, 중국까지 널리 알려져 장개석 총통도 벽소와 서신 교류함.
(글내용)
해후가야사 행장대우흔
상봉방일소 상대각망언
(사계 김장생의 시)
가야산 절에서 우연히 그대(윤정경) 만났네
그대는 행장이 비에 흠뻑 젖어 있었지
서로 만나 그렇게 한바탕 웃고나서
말없이 서로 마주 보았지
사계 김장생(1548-1631)이 가야산에서 尹正卿을 만난 것을 시로 표현한 것. 시의 원제목은 (伽倻山逢 尹正卿).
正卿은 조선시대 판서, 대제학, 한성판윤 등 정2품 벼슬을 이르는 말.
작품크기 : 31.5*108
액자에서 떼어낸 작품
진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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