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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말4대가 장서도 선생님의 이백시인의 오언고시 월하독작 작품입니다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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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iece月下獨酌 월하독작
花間一壺酒 화간일호주
獨酌無相親 독작무상친
擧杯邀明月 거배요명월
對影成三人 대영성삼인
月旣不解飮 월기부해음
影徒隨我身 영도수아신
暫伴月將影 잠반월장영
行樂須及春 항낙수급춘
我歌月徘徊 아가월배회
我舞影零亂 아무영령난
醒時同交歡 성시동교환
醉后各分散 취후각분산
永結無情游 영결무정유
相期邈雲漢 상기막운한
꽃밭 사이에서 한 동이 술을
친구도 없이 나홀로 술을 마시네
술잔을 들어 밝은 달을 불러오고
그림자를 마주하니 셋이 친구
되었네
달은 본디 술을 마시지 못하고
그림자도 부질없이 나를 따라
다니네
잠시 달을 친구하고 그림자 거느리고
즐거움을 누리는 일도 봄에만
가능하리
내가 노래하면 달도 서성거리
고
내가 춤추면 그림자도 소리없이 나를 따라 춤추네
깨어서는 함께 서로 기뻐하고
취한 뒤에는 각자 나누어 흩어
진다네
정에 얽매이지 않는 사귐을
영원히 맺어
다음에는 은하수에서 만나기를 기약하세.....
작품사이즈 : 127 × 36.5 × 4.0
표구사이즈 : 149 × 57.5 × 5.3
明末四大家인 호는 과정산인
백호암을 사용하시는 張瑞圖 ( 1570 - 1644 )
선생님께서 崇禎 辛未年 ( 1631 ) 에 唐나라 詩仙으로
불리우는 李白 ( 701 - 762 )
시인의 五言古詩 月下獨酌
작품을 초서로 쓰신후 다시
음각으로 서각한 통원목 현판을 다시 재표구 한 아주
귀하고 고급스러운 작품입니다
花間一壺酒 화간일호주
獨酌無相親 독작무상친
擧杯邀明月 거배요명월
對影成三人 대영성삼인
月旣不解飮 월기부해음
影徒隨我身 영도수아신
暫伴月將影 잠반월장영
行樂須及春 항낙수급춘
我歌月徘徊 아가월배회
我舞影零亂 아무영령난
醒時同交歡 성시동교환
醉后各分散 취후각분산
永結無情游 영결무정유
相期邈雲漢 상기막운한
꽃밭 사이에서 한 동이 술을
친구도 없이 나홀로 술을 마시네
술잔을 들어 밝은 달을 불러오고
그림자를 마주하니 셋이 친구
되었네
달은 본디 술을 마시지 못하고
그림자도 부질없이 나를 따라
다니네
잠시 달을 친구하고 그림자 거느리고
즐거움을 누리는 일도 봄에만
가능하리
내가 노래하면 달도 서성거리
고
내가 춤추면 그림자도 소리없이 나를 따라 춤추네
깨어서는 함께 서로 기뻐하고
취한 뒤에는 각자 나누어 흩어
진다네
정에 얽매이지 않는 사귐을
영원히 맺어
다음에는 은하수에서 만나기를 기약하세.....
작품사이즈 : 127 × 36.5 × 4.0
표구사이즈 : 149 × 57.5 × 5.3
明末四大家인 호는 과정산인
백호암을 사용하시는 張瑞圖 ( 1570 - 1644 )
선생님께서 崇禎 辛未年 ( 1631 ) 에 唐나라 詩仙으로
불리우는 李白 ( 701 - 762 )
시인의 五言古詩 月下獨酌
작품을 초서로 쓰신후 다시
음각으로 서각한 통원목 현판을 다시 재표구 한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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