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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출품작)벽강 류창희 화백-심향/10호/아크릴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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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출품작)벽강 류창희 화백-심향/10호/아크릴액자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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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t Piece
■작가명: 벽강 류창희
■작품명: 심향
■작품사이즈: 53x45
■액자사이즈: 65x57
■제작년도: 2008
■액자형태: 아크릴액자
■작품가: 5,000,000원

●판매가: 2,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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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희

柳昌熙, Ryu Changhe한국화가, 대학교수
출생1949. 5. 20. 전북 전주

수상
1975년 국전 입선
1972년 전북미술대전 최고상 및 동상 2회
1970년 전북미술대전 특선 3회, 입선 1회

경력원광대 미술대 순수미술학부 한국화전공 교수전라북도미술대전 

경력사항

원광대 미술대 순수미술학부 한국화전공 교수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

춘향미술대전 심사위원(1992~1993)

부일미술대전 심사위원(1991~1994)

전라북도미술대전 심사위원


개인전

개인전, 갤러리동주(1995)

개인전, 갤러리고(1994)

개인전, 명보다실, 전주(1977)


단체전

눈그림 600년전, 국립전주박물관(1977)

도시와 미술전, 서울시립미술관(1996)

한국화산하전, 서울시립미술관(1991)

한국화 지방주의시대전, 부산 다다갤러리(1990)

오늘의 지역작가전, 금호미술관(1989)

캐나다 퀘백대 작품교류전, 캐나다 퀘백대미술관(1989)



‘꿈(夢) 작가’라 이름 붙여봤는데, 더 이상 좋은 닉네임이 없을 정도로 조화의 극치가 이루어지는 한국화가 벽강(碧江) 류창희(원광대 교수). 그는 작품의 주제를 꿈속에서 영감(感)을 얻는다고 한다. 꿈이 곧 작품의 계시(啓示)인 셈이다. 작업에 몰두하다 보면 작품의 내용과 표현기법에 깊이 심취되어 눈을 감고도 표현이 자유로워질 찰나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기능인으로 전락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것으로부터 탈피하고자 하는 강한 욕구가 생긴다.

이러한 작업과정에서 나타나는 강한 변화의 욕구가 그의 잠재의식 속에 차곡차곡 쌓여 있다가 어느 순간 강하게 폭발할 때 그것이 꿈으로 나타난단다. 그래서 그의 작품 속에는 끊임없이 꿈틀거리는 영감의 흔적들이 오롯이 표현된다.

“꿈속에서 현몽이 비칠 때, 더욱 더 살아있음을 느끼고 행복하다”는 벽강은 3~4년마다 나타나는 현몽에 따라 그때마다 변화된 작품을 보여왔다. 탈피, 꿈, 윤회, 상생, 우담바라, 우담화로 이어지는 작품의 뉘앙스를 보면 그가 꿈의 영감으로 나타내고자 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캔버스에 담겨 있음을 느낀다.

그의 작품은 산수풍경에 가까운, 어쩌면 부의 축적을 누릴 수 있는 작품을 해왔으나 꿈이 주는 비움의 예시로 인해 자신을 철저하게 비우는 탈피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어느 날 꿈속에서 맑은 물이 흐르는 물가에 앉아 그림을 그리는데, 이마 끝이 가려워 손톱으로 긁었더니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멈추려다가 이미 코끝까지 벗겨진 터라 흉하게 보일 것 같아서 계속 벗겼다. 그런데 신기하게 조금도 찢어지지를 않고 그대로 통째로 벗겨졌다. 양팔을 벗고 엉덩이를 벗는 순간 너무나도 상쾌해 날아갈듯 몸이 가벼워짐을 느꼈는데, 벗어놓고 바라보니 엷은 미색에 다홍색을 띄고 있어 참으로 신기했다.

이때부터 벽강은 작품을 뒤집는 몸부림을 치게 된다. 10여 년이 흐른 지금도 그 꿈을 회상하면 상쾌한 느낌에 젖는다고 한다.

‘우담바라’도 꿈속에서 얻은 영감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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