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의 딥파일 플리스 자켓 입니다.
플리스 원단은 1970년대 양모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합성 원단으로, 파타고니아의 대표적 자켓들에 사용된 원단입니다.
그 중에서도 모의 길이가 긴 딥파일 원단은 더욱 더 벌키함을 느낄 수 있는 자켓입니다.
일부 년도에만 생산되어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델로, 해당 제품은 택이 제거 되었지만 2012년도 출시된 아즈텍 딥파일 자켓 중 하나로 추측 됩니다.
모의 길이가 길다보니 마찰과 압력이 많은 부위는 털이
눌리기 쉽지만, 해당 자켓은 그런 특유의 하자 사항도 없는 컨디션 좋은 자켓 입니다.
가슴 65.5 | 어깨 55.5 | 소매 69.5 | 총장 75 (cm)
*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제주 산간 +3,500원)
*실측의 경우 재는 방식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빈티지 의류의 특성상 교환, 환불은 어렵습니다.
*사소한 궁금증까지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편하게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