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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 연세대 세브란스  - 치과 닥터 병원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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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 연세대 세브란스 - 치과 닥터 병원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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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 – 치과 병원

1937년 10월 1일 (쇼와 12년)

충후의 지킴도 내선일체

연세대 치과 병원 자료 : 부츠(J.L. Boots) & 맥안리스(J.A. McAnlis)

연세 치의학 10대 인물

severance hospital dental department

• 1921 Dr. J. L. Boots가 시설과 건물을 현대화하고 근대식 치과를 개설하여 제2대 치과과장 취임
• 1931.10.28 Dr. J. L. Boots의 모금으로 세브란스병원 신병동 북쪽에 별도의 치과진료소 건축함


3대 치과과장 맥안리스(J.A. McAnlis)

부츠(J.L. Boots)
치과의료선교사로서 쉐플리의 후임으로 세브란스 병원 치과과장으로 부임하여 1921년부터 1939년까지 활동하였다. 에비슨과 함께 치과의학교 설립 청원서를 제출하였으나 일제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미국 치과의사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료실, 강의실, 도서실 등을 갖춘 3층 건물의 치과센터를 건립하였다. 정보라, 이유경 등의 미국 유학을 지원하여 치과계 지도자를 양성하였다.


맥안리스(J.A. McAnlis)
미국 노스웨스턴 치과대학을 졸업한 치과의료선교사로서 1921년부터 1941년까지 세브란스 병원 치과에서 활동하였다. 부츠와 함께 근무하면서 주로 치과보존과와 치과보철과 진료를 담당하였으며,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교육에 힘썼다. 부츠의 후임으로 치과과장에 취임하여 1939년부터 1940년까지 봉사하였다. 

부츠와 맥안리스, 그리고 함께 했던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치과학교실 직원들은 한국의 치의학계 발전에 여러 가지 영향을 끼쳤다. 세브란스 병원 치과의 교육내용은 독자성을 가질 수 있었다. 그것은 첫째, 미국식 치과의술을 익혀 통일적인 진료을 하도록 했다. 둘째, 치과 내에서 전문 분야별로 공부하도록 했다. 셋째, 치과 운영과 치의학 교육을 할 수 있게 능력을 배양시켰다. 넷째, 한국의 치의학계 지도자를 양성했다.
부츠와 맥안리스는 미국 최신 치료법의 도입에 힘을 썼다. 부츠가 안식년에 졸업후과정에 참가한 것 뿐만 아니라 맥안리스는 근관(根管)치료에서 근첨까지 완전히 밀봉되게 하는 선진적인 치료법을 시행하기도 했다. 보철 시술은 구강내 해부학, 조직학, 생리학, 병리학 등 구강조직의 기능까지 고려한 것이었다. 이유경, 정보라, 박용덕을 외국으로 유학 보내기도 했다. 그 후 1935년 이유경은 피츠버그대학교 치과대학를 졸업했고, 정보라가 노스웨스턴 치과대학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입학해 총의치에 대한 졸업후과정도 이수하게 됐다.
부츠가 세브란스 병원 치과에 왔을 때는 시설이 매우 빈약했다. 그는 늘어나고 있는 치과환자를 치료하고, 선교사업을 강화시키기 위해 ‘치과센터’ 설립계획을 수립했다. 1925년 12월 이러한 건물 신축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으로 갔다. 부츠는 미국 선교본부와 미국치과의사협회 승인 아래 기독교인들에게는 자애심을 호소하며, 치과의사들에게는 10달러 짜리 ‘벽돌 만개 팔기’라는 모금운동을 했다. 그 결과 현금 8000달러와 2000달러 이상을 약속 받았다.
부츠는 ‘치과센터’ 계획을 미국치과의사협회에 상정해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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