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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년 중남미 그란 콜롬비아 8레알 대형 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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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Collectibles1821년 중남미의 그란 콜롬비아(Gran Colombia)에서 발행 및 유통되었던 8레알(Reales) 대형 은화입니다.
그란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의 독립전쟁기인 1819년부터 1831년까지 현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파나마가 합쳐진 지역을 영토로 삼았던 국가로, 시몬 볼리바르 등의 독립군이 콜롬비아의 스페인군을 몰아내고 세운 국가입니다. 출범 당시에는 페루와 볼리비아를 동맹으로 삼으며 여러 독립세력을 흡수하여 몸집을 크게 키웠지만, 시몬 볼리바르 사임 이후 1831년 해체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전면에는 남아메리카의 자유의 여신(Libertad Americana)이 도안되어 있고, 후면에는 그란콜롬비아를 상징하였던 석류가 도안되어 있습니다.
(지름 37mm, 무게 25g, 순도 0.900)
그란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의 독립전쟁기인 1819년부터 1831년까지 현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파나마가 합쳐진 지역을 영토로 삼았던 국가로, 시몬 볼리바르 등의 독립군이 콜롬비아의 스페인군을 몰아내고 세운 국가입니다. 출범 당시에는 페루와 볼리비아를 동맹으로 삼으며 여러 독립세력을 흡수하여 몸집을 크게 키웠지만, 시몬 볼리바르 사임 이후 1831년 해체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전면에는 남아메리카의 자유의 여신(Libertad Americana)이 도안되어 있고, 후면에는 그란콜롬비아를 상징하였던 석류가 도안되어 있습니다.
(지름 37mm, 무게 25g, 순도 0.900)
백웅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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