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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 선교사 - 앤더슨 ANDERSON 안대선 광화문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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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 Missionary - Anderson Anderson Ahn Dae-sun Gwanghwamun to the U.S.

1937년 - 선교사 - 앤더슨 ANDERSON 안대선 광화문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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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10월 6일 - 광화문 발송 / 미국행 실체
- 6전 엽서 사용
- 4전 우표 탈락.

발송인 : ANDERSON 앤더슨
Anderson 안대선 선교사는 1890년 미국에서 태어나 1917년 북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왔다. 그는 1917년부터 1922년까지 경상북도 안동선교부에서 북부 경북 지역 교회를 돌며 선교활동에 헌신했으며, 이후에는 일제의 추방으로 한국을 떠난 1942년까지 서울에서 활동했다.

안대선 선교사는 Wallace J. Anderson이다. 그는 1917년에 내한하여 안동에서 사역하다가 1922년에 서울로 전임하였다. 그는 1925년에 성남에 있는 둔전 교회 당회장으로 부임했다. 한 세기를 넘기면서 당회장으로서의 근력이 생겨나 활발하게 선교에 임할 수 있었는데 1937년에 일제는 아시아를 재패하려는 야욕을 들어내먼서 신사참배를 통한 내한일치를 가속화했다. 마침내 그는 당회장을 내려놓기에 이른다. 이는 일제가 벌인 강요였다. 그런데 당회장 없이도 교회는 건실했다. 1942년 일제의 강제 추방으로 떠나게 된 그는 한국인 장하원 목사가 그의 후임으로 세워지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마음에 무겁게 자리잡았던 걱정을 떨칠 수 있었다.
안대선(W.J Anderson) 선교사는 한국의 면려운동의 개척자라 할 수 있다.
1890년 미국에서 출생하여 1917년 미국북장로회의 파송으로 부인 L.E Beede 여사와 함께 한국에 와서 먼저 안동선교부에서 일하며 영주, 의성, 예천, 청송 등을 순회하며 면려정신을 심었고, 1922년 서울선교부로 전임되어 전국연합회의 창립작업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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