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李寧秀, 1944~) 화백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신 분으로 '석채화의 대가'로도 알려져 있는 유명한 분이십니다.
이 선생님의 작품은 루비·수정·공작석 등 보석과 광석 가루가 섞인 광물성 재료와 먹으로 석채화와 수묵화가 융합된 독창적인 기법을 그려내는 것이 특징이지요.
제 사진에는 다 담기지 않지만 실제로 보시면 작품에 광물성을 쓰기 때문에 일반 누드화와는 차별되어 보입니다.
은은한 반짝거림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매우 아름답고 고급스러우며 영롱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또한 누드화로도 유명하신 작가님이기에 소장가치가 높다고 판단됩니다~^^
액자크기: 세로 가로 72 × 64.5
그림크기: 세로 가로 53 × 45.5 (10호)
아버지께서 모으신 소장품들을 하나씩 다 정리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