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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 Jo, Korea ej - Catholic Maryknoll Foreign Missions - Catholic - United States
1938년 - 조선 의주 - 천주교 매리놀 외방전교회 - 카톨릭 - 미국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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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11월 29일 발송 - 의주 발송 / 미국행
1922년 교황청 포교성성(현 복음화부)으로부터 평안도의 포교권을 위임받은 메리놀 외방 전교회는 이듬해에 선교사를 파견하고 교구설정을 준비했다. 1923년 5월 10일, 패트릭 번(Patrick Byrne) 신부가 교구설정 준비책임자로 서울주교관에 도착했고, 1924년 10월 19일에는 3명의 신부와 메리놀회 수녀 6명이 교회 사업을 돕기 위해 내한해 의주(義州)에 자리를 잡았다.
미국 가톨릭교회 최초로 창설된 외방전교회
메리놀 외방전교회는 1911년 6월 29일 미국 가톨릭교회 최초로 창설된 외방전교회이다. 외방전교회를 조직해 활발한 선교 활동을 벌이는 유럽 교회에 자극을 받아 미국 월시 신부와 프라이스 신부가 미국 최초로 설립하였다. ‘메리놀’이라는 명칭은 마리아께 봉헌한 건물이 소재한 언덕이라는 뜻인 ‘마리아의 언덕’(Mary’s Knoll)에서 유래하였다. 1923년 11월 조선 지부가 공식 출범하였다. 해방 이후 한국 교회가 성장하면서 한국인 사제가 교구를 관할하게 되었다. 2017년 현재 16명의 회원이 본당 사목, 사회복지 활동 등에 종사하고 있다.
1922년에는 미국의 메리놀외방전교회(Maryknoll Missioners)가 교황청으로부터 평안도지역 선교를 위임받고 이듬해부터 선교사를 파견하였다. 이들의 활동 결과로 1927년에는 평양지목구(平壤知牧區)가 신설되기에 이르렀다.
메리놀 외방전교회(The Catholic Foreign Mission Society of America, 이하 메리놀회)는 1911년 6월 29일 월시(James A. Walsh, 1867~1936) 신부와 프라이스(Thomas F. Price, 1860~1919) 신부의 주도로 아시아 선교를 목적으로 창설된 미국의 천주교 외방전교회이다. 메리놀회는 전교지 『그 먼 땅에(The Field Afar)』를 간행하여 미국 천주교 신자들에게 아시아 전교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였다. 메리놀회는 1918년 로마 교황청 포교성성1)으로부터 중국 광둥성(廣東省)과 광시성(廣西省)의 포교권을 위임받고 아시아 선교를 시작하였다. 1922년에는 한국의 평안도 지역을 위임받아 이듬해 한국에 진출하였다. 1932년에는 만주의 푸순(撫順), 1935년에는 일본 교토(京都) 지역을 맡으면서 활동 범위를 넓혀갔다.
한국의 경우를 자세히 살펴보면, 메리놀회는 1922년 11월 로마 교황청 포교성성으로부터 평안도(平安道) 지역의 포교권을 위임받아 평양 지목구 설정 준비를 위해 1923년 한국에 진출하였다. 이후 포교성성은 1927년 3월 17일 평안도 지역을 서울 대목구에서 분리하여, 평양 지목구로 설정하였다.
고려대역 부근에서 구입 가능하니다.^^
1922년 교황청 포교성성(현 복음화부)으로부터 평안도의 포교권을 위임받은 메리놀 외방 전교회는 이듬해에 선교사를 파견하고 교구설정을 준비했다. 1923년 5월 10일, 패트릭 번(Patrick Byrne) 신부가 교구설정 준비책임자로 서울주교관에 도착했고, 1924년 10월 19일에는 3명의 신부와 메리놀회 수녀 6명이 교회 사업을 돕기 위해 내한해 의주(義州)에 자리를 잡았다.
미국 가톨릭교회 최초로 창설된 외방전교회
메리놀 외방전교회는 1911년 6월 29일 미국 가톨릭교회 최초로 창설된 외방전교회이다. 외방전교회를 조직해 활발한 선교 활동을 벌이는 유럽 교회에 자극을 받아 미국 월시 신부와 프라이스 신부가 미국 최초로 설립하였다. ‘메리놀’이라는 명칭은 마리아께 봉헌한 건물이 소재한 언덕이라는 뜻인 ‘마리아의 언덕’(Mary’s Knoll)에서 유래하였다. 1923년 11월 조선 지부가 공식 출범하였다. 해방 이후 한국 교회가 성장하면서 한국인 사제가 교구를 관할하게 되었다. 2017년 현재 16명의 회원이 본당 사목, 사회복지 활동 등에 종사하고 있다.
1922년에는 미국의 메리놀외방전교회(Maryknoll Missioners)가 교황청으로부터 평안도지역 선교를 위임받고 이듬해부터 선교사를 파견하였다. 이들의 활동 결과로 1927년에는 평양지목구(平壤知牧區)가 신설되기에 이르렀다.
메리놀 외방전교회(The Catholic Foreign Mission Society of America, 이하 메리놀회)는 1911년 6월 29일 월시(James A. Walsh, 1867~1936) 신부와 프라이스(Thomas F. Price, 1860~1919) 신부의 주도로 아시아 선교를 목적으로 창설된 미국의 천주교 외방전교회이다. 메리놀회는 전교지 『그 먼 땅에(The Field Afar)』를 간행하여 미국 천주교 신자들에게 아시아 전교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였다. 메리놀회는 1918년 로마 교황청 포교성성1)으로부터 중국 광둥성(廣東省)과 광시성(廣西省)의 포교권을 위임받고 아시아 선교를 시작하였다. 1922년에는 한국의 평안도 지역을 위임받아 이듬해 한국에 진출하였다. 1932년에는 만주의 푸순(撫順), 1935년에는 일본 교토(京都) 지역을 맡으면서 활동 범위를 넓혀갔다.
한국의 경우를 자세히 살펴보면, 메리놀회는 1922년 11월 로마 교황청 포교성성으로부터 평안도(平安道) 지역의 포교권을 위임받아 평양 지목구 설정 준비를 위해 1923년 한국에 진출하였다. 이후 포교성성은 1927년 3월 17일 평안도 지역을 서울 대목구에서 분리하여, 평양 지목구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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