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소레트로#914 일본빈티지 세가 휴대용 음악게임기 힙조그조그 2 HIP JOGJOG
90년도 중후반 다마고치를 필두로 일본사회에서 '다마고치붐'의 연선을 이어가는 수많은 휴대용 게임기 중 하나로서,
98년도에 세가토이즈에서 발매된 LCD음악게임기입니다.
BEMANI시리즈로 유명한 작곡가 나가누마 히데키(長沼英樹)가 세가에 처음 입사시 작곡했던 게임으로서, 과거 세가 소속 게임 사운드 디렉터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세가렐리, 올리킹, 소닉 러시, 젯 셋 라디오 등의 사운드를 담당한 전적이 있는 유명한 아티스트였습니다.
총 7곡이 수록되어있으며, 팝픈뮤직과는 다른 종류의 음악게임입니다.
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