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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디안 새틴우드 인레이드 디스플레이 캐비넷 / 영국 앤틱 장식장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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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Collectibles영국 현지에서도 오프라인 앤틱샵을 운영 중인 딜러분께서 직접 매입하셨던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앤틱 수납장, 앤틱 장식장 등으로 불리우는 디스플레이 캐비닛입니다.
1900년대 초반 제작 된 것으로 추정되며 20세기 초반 에드워드 7세가 통치하던 시절 유행하던 가구 디자인을 에드워디안 스타일이라 부르는데, 보수적인 빅토리안 시대풍을 거부하며 조금 더 자유분방해진 사회 분위기가 가구 디자인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빅토리안 시대에 비해 집의 크기가 작아지며 크고 어두운 가구보다는 크기가 작고, 밝은 색상의 나무가 주로 쓰였으며 인레이드(인레이드 기법으로 제작된 가구는 장식적 기능과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고 작업 방식이 상당히 까다로워 당시 귀족과 같은 상류층에서만 사용하였습니다.) 새틴 우드 베니어, 조각된 다리(carved legs)와 같은 기법이 유행하였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나무를 깎아내며 조각한 가구와 다른 점이 있다면 장식이 인레이드 기법으로 들어가서인지 현대의 한국 가정에 두기엔 다소 과한 감이 있는 프렌치 가구들과는 달리 단정하고 절제된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템의 또 한 가지 굉장히 특별한 점이라면 캐비닛의 최초 소유자가 메리 갬블(Mary Gamble)이라는 여성으로 1934년 여름에 프린스로부터 받았다는 친필 메시지가 있다는 것입니다.(앤틱, 빈티지 제품은 이러한 메모나 편지 등의 유무로 가격이 상당히 뛰기 때문에 매우 레어한 아이템이자, 상류층에서 보낸 것이라면 그 당시에도 귀한 가구였음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단 하나 뿐인 가구로써 진정한 앤틱의 매력을 알고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소장 가치가 있을 제품입니다.
제가 상부장에는 도서와 하단 서랍에는 무거운 블루레이 플레이어나 스피커 등을 보관 하였음에도 매우 튼튼하고, 하단 수납장 내부는 생각보다 사이즈가 꽤 크기 때문에 넉넉한 수납이 가능합니다.
저처럼 책장으로 이용하셔도 되고, 부엌 한편에 두고 찻잔 같은 것들을 디스플레이하셔도 좋습니다. 또는 카페와 같은 같은 상업 공간에 포인트로 두셔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번씩 눈길을 줄 만한 아이템입니다.
오랜 세월을 견디고 지나온 실물이 훨씬 멋진 가구라 웬만해서는 계속 소장하고 싶었지만, 내년 하반기부터 해외에 몇 년 간 있을 예정이라 몇 달 간 고민하다 내놓습니다.
가격은 처음에 250만원에 올렸으나 빠른 판매를 위해 더 내려 판매합니다. 제가 온라인으로 해외 앤틱샵들을 종종 구경하곤 하는데, 거기서 본 똑같은 제품이 국내 앤틱샵에서 몇 배씩 가격이 뻥튀기 되어 판매되는 경우가 꽤 흔합니다^^; 그럼에도 유명한 앤틱 판매자가 아닌 개인이라는 이유로 이런 귀한 가구의 가격을 터무니없이 깎아 내놓아야 한다는 게 사실 속상할 따름입니다..🥲
배송은 가구 상하부장이 분리되므로 1톤 트럭 필요 없이 스타렉스와 같은 차에도 들어갑니다. 소나타와 같은 중형차에도 이동이 가능할 듯 합니다만 아래 사이즈 참고하여 차량 내부를 측정 해보셔야 합니다.
상부장 가로 52.5 깊이 28 높이 94.5
하부장 가로 57 깊이 46 높이 76.5
1900년대 초반 제작 된 것으로 추정되며 20세기 초반 에드워드 7세가 통치하던 시절 유행하던 가구 디자인을 에드워디안 스타일이라 부르는데, 보수적인 빅토리안 시대풍을 거부하며 조금 더 자유분방해진 사회 분위기가 가구 디자인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빅토리안 시대에 비해 집의 크기가 작아지며 크고 어두운 가구보다는 크기가 작고, 밝은 색상의 나무가 주로 쓰였으며 인레이드(인레이드 기법으로 제작된 가구는 장식적 기능과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고 작업 방식이 상당히 까다로워 당시 귀족과 같은 상류층에서만 사용하였습니다.) 새틴 우드 베니어, 조각된 다리(carved legs)와 같은 기법이 유행하였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나무를 깎아내며 조각한 가구와 다른 점이 있다면 장식이 인레이드 기법으로 들어가서인지 현대의 한국 가정에 두기엔 다소 과한 감이 있는 프렌치 가구들과는 달리 단정하고 절제된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템의 또 한 가지 굉장히 특별한 점이라면 캐비닛의 최초 소유자가 메리 갬블(Mary Gamble)이라는 여성으로 1934년 여름에 프린스로부터 받았다는 친필 메시지가 있다는 것입니다.(앤틱, 빈티지 제품은 이러한 메모나 편지 등의 유무로 가격이 상당히 뛰기 때문에 매우 레어한 아이템이자, 상류층에서 보낸 것이라면 그 당시에도 귀한 가구였음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단 하나 뿐인 가구로써 진정한 앤틱의 매력을 알고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소장 가치가 있을 제품입니다.
제가 상부장에는 도서와 하단 서랍에는 무거운 블루레이 플레이어나 스피커 등을 보관 하였음에도 매우 튼튼하고, 하단 수납장 내부는 생각보다 사이즈가 꽤 크기 때문에 넉넉한 수납이 가능합니다.
저처럼 책장으로 이용하셔도 되고, 부엌 한편에 두고 찻잔 같은 것들을 디스플레이하셔도 좋습니다. 또는 카페와 같은 같은 상업 공간에 포인트로 두셔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번씩 눈길을 줄 만한 아이템입니다.
오랜 세월을 견디고 지나온 실물이 훨씬 멋진 가구라 웬만해서는 계속 소장하고 싶었지만, 내년 하반기부터 해외에 몇 년 간 있을 예정이라 몇 달 간 고민하다 내놓습니다.
가격은 처음에 250만원에 올렸으나 빠른 판매를 위해 더 내려 판매합니다. 제가 온라인으로 해외 앤틱샵들을 종종 구경하곤 하는데, 거기서 본 똑같은 제품이 국내 앤틱샵에서 몇 배씩 가격이 뻥튀기 되어 판매되는 경우가 꽤 흔합니다^^; 그럼에도 유명한 앤틱 판매자가 아닌 개인이라는 이유로 이런 귀한 가구의 가격을 터무니없이 깎아 내놓아야 한다는 게 사실 속상할 따름입니다..🥲
배송은 가구 상하부장이 분리되므로 1톤 트럭 필요 없이 스타렉스와 같은 차에도 들어갑니다. 소나타와 같은 중형차에도 이동이 가능할 듯 합니다만 아래 사이즈 참고하여 차량 내부를 측정 해보셔야 합니다.
상부장 가로 52.5 깊이 28 높이 94.5
하부장 가로 57 깊이 46 높이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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