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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 명동성당 - 카톨릭 서울 천주교 - 최창근 신부 진재우표
a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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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Collectibles1924년 12월 9일 조선 경성 서울 KEIJO / CHOSEN 발송 프랑스 행 실체
- KEIJO / CHOSEN 빗살 외체
* via Siberia : 시베리아 경유
- 진재 우표 사용 : 실체 매우 휘귀
1924년 12월 12일 - 중국 하얼빈 HARBIN 경유
- 하얼빈 : 롤러인
1925년 1월 도착
우편 요금 : 20전
- 외국 행 서장 적정 요금 : 1922년 1월 ~ 1925년 9월 사이 요금
발송인 : 조선 경성 명동 성당 천주교회 - LE GENDRE - 르 장드르 - 최창근 신부
- 조선 경성 촌 명치로 - 메이지 2가 1 - 현, 명동성당 주소
- 최창근(崔昌根, 르장드르 루이 Le Gendre, Louis)신부 약력
1866년 12월 13일 프랑스 쿠탕스Coutances 출생
1890년 쿠탕스 교구 본당 신부
1891년 10월 29일 조선에 입국
1889년 6월 29일 쿠탕스 교구 신학교에서 신품 받음
1890년 9월 21일 파리 외방 전교회 입회
1892년 원산. 황해도 수안 덕골. 평양 외성 본당 사목
1894년 사후묵상 저술
1898년 시복 조사 담당 서울 주교관 휴양 저술 활동 「회장 직분」, 「천주교 요리(1925년)」, 「라한사전」
1902년 부산. 송도 주임 신부
1919년 이질 치료차 프랑스로 귀국
1921년 조선에 재입국.
1928년 4월 21일 선종 (62세)
Le Gendre, Louis-Gabriel Arsene Ambroise(1866-1928).
파리 외방전교회원. 서울교구 선교사. 한국명은 최창근(崔昌根). 프랑스 쿠탕스(Coutance) 교구의 뒤시(Ducey)에서 출생. 1884년 쿠탕스 교구 대신학교에 들어가 1889년 6월 29일 사제품을 받았다. 1년 동안 교구사제로 사목하다가 1890년 9월 21일 파리 외방전교회에 들어갔고, 이듬해 한국에 부임하였다. 1892년 원산, 1893년 황해도 수안(遂安)의 덕골, 1895년 평양 외성(平壤外城) 등지에서 사목하였다. 1898년 시복조사 담당으로 한때 사목생활에서 떠났으나 다시 1902년 부산본당 주임, 1909년 송도(松都) 본당 주임신부를 역임하였으며 그 후 1919년 이질 치료차 프랑스로 귀국했다가, 1921년 다시 한국에 돌아와 서울교구 주교관에서 휴양하면서 저술활동에 전념하였다. 1923년 ≪회장직분≫, 1925년 ≪천주교요리≫(일명 대문답)을 저술했고 1926년부터는 신학생을 위한 나한사전(羅韓辭典) 편찬에 착수했으나 심한 안질(眼疾)에 걸려 중단하고 그 뒤 합병증에 시달리다가 1928년 4월 21일 선종, 용산 성직자 묘지에 안장되었다.
고려대역 부근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 KEIJO / CHOSEN 빗살 외체
* via Siberia : 시베리아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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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12월 12일 - 중국 하얼빈 HARBIN 경유
- 하얼빈 : 롤러인
1925년 1월 도착
우편 요금 : 20전
- 외국 행 서장 적정 요금 : 1922년 1월 ~ 1925년 9월 사이 요금
발송인 : 조선 경성 명동 성당 천주교회 - LE GENDRE - 르 장드르 - 최창근 신부
- 조선 경성 촌 명치로 - 메이지 2가 1 - 현, 명동성당 주소
- 최창근(崔昌根, 르장드르 루이 Le Gendre, Louis)신부 약력
1866년 12월 13일 프랑스 쿠탕스Coutances 출생
1890년 쿠탕스 교구 본당 신부
1891년 10월 29일 조선에 입국
1889년 6월 29일 쿠탕스 교구 신학교에서 신품 받음
1890년 9월 21일 파리 외방 전교회 입회
1892년 원산. 황해도 수안 덕골. 평양 외성 본당 사목
1894년 사후묵상 저술
1898년 시복 조사 담당 서울 주교관 휴양 저술 활동 「회장 직분」, 「천주교 요리(1925년)」, 「라한사전」
1902년 부산. 송도 주임 신부
1919년 이질 치료차 프랑스로 귀국
1921년 조선에 재입국.
1928년 4월 21일 선종 (62세)
Le Gendre, Louis-Gabriel Arsene Ambroise(1866-1928).
파리 외방전교회원. 서울교구 선교사. 한국명은 최창근(崔昌根). 프랑스 쿠탕스(Coutance) 교구의 뒤시(Ducey)에서 출생. 1884년 쿠탕스 교구 대신학교에 들어가 1889년 6월 29일 사제품을 받았다. 1년 동안 교구사제로 사목하다가 1890년 9월 21일 파리 외방전교회에 들어갔고, 이듬해 한국에 부임하였다. 1892년 원산, 1893년 황해도 수안(遂安)의 덕골, 1895년 평양 외성(平壤外城) 등지에서 사목하였다. 1898년 시복조사 담당으로 한때 사목생활에서 떠났으나 다시 1902년 부산본당 주임, 1909년 송도(松都) 본당 주임신부를 역임하였으며 그 후 1919년 이질 치료차 프랑스로 귀국했다가, 1921년 다시 한국에 돌아와 서울교구 주교관에서 휴양하면서 저술활동에 전념하였다. 1923년 ≪회장직분≫, 1925년 ≪천주교요리≫(일명 대문답)을 저술했고 1926년부터는 신학생을 위한 나한사전(羅韓辭典) 편찬에 착수했으나 심한 안질(眼疾)에 걸려 중단하고 그 뒤 합병증에 시달리다가 1928년 4월 21일 선종, 용산 성직자 묘지에 안장되었다.
고려대역 부근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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