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1837 은반지, 7mm 미듐와이드 반지입니다.
같은 1837 내로우보다 고가 모델이고, 흔하지 않고 존재감 확실합니다. 계절 상관없이 예뻐요.
저는 하드웨어 볼 링이랑 볼드하게 매칭해서 끼고 다녔어요. 구매한지는 3년정도 되었는데 3개월정도 바짝 끼고 그 이후엔 넣어두기만 했습니다.
사이즈는 국내 신게이지 기준으로 12호입니다.
아무래도 쓰던거라 잔기스가 좀 있어서 싸게 내놓아요.
미국 티파니에서 구매했고 파우치랑 박스 같이 보내드립니다. 구매당시 한국 돈으로 50만원 좀 넘었던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지만 그 언저리일거예요.
편하게 쓰시다가 기스 좀 많아진다 싶으면 폴리싱액 하나 사셔서 세척하시거나 근처 쥬얼리 수리샵에서 폴리싱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쥬얼리 정리중이라 하드웨어 볼 링이랑 아틀라스들도 싸게 내놓으니 같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