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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 인천 제물포 - 세창양행 - CARL WOLTER 편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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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Collectibles1924년 - 대정 13년 8월 1일 - 조선 인천 발송 - 일본행
인천 소인 : 빗살
세창양행 봉투 & CARL WWOLTER & CO - GOMEI KAISHA CHEMULPO KOREA 편지지
편지 2장 포함
세창양행 : 조선 최초의 독일계 상사
세창양행 공동 사주, 볼터
볼터는 1885년에서 1907년까지 22년간 조선에서 사업하면서 2남 6녀를 낳아 길렀고, 서울과 인천에 막대한 토지를 소유했다. 볼터는 '제물포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막강한 경제력을 과시했다. 1898년 덕어학교가 설립되자 경제적으로 후원했으며, 1899년에는 독일 하인리히 황태자의 방한을 주선하기도 했다. 그리고 1900년에는 한독관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1907년에는 마이어와 동업 관계를 청산하고 세창양행을 단독으로 경영했다. 세창양행의 한국어 명칭은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영문 표기는 'E. Meyer & Co.'에서 'Carl Wolter & Co.'로 변경되었다.
고려대역 부근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인천 소인 : 빗살
세창양행 봉투 & CARL WWOLTER & CO - GOMEI KAISHA CHEMULPO KOREA 편지지
편지 2장 포함
세창양행 : 조선 최초의 독일계 상사
세창양행 공동 사주, 볼터
볼터는 1885년에서 1907년까지 22년간 조선에서 사업하면서 2남 6녀를 낳아 길렀고, 서울과 인천에 막대한 토지를 소유했다. 볼터는 '제물포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막강한 경제력을 과시했다. 1898년 덕어학교가 설립되자 경제적으로 후원했으며, 1899년에는 독일 하인리히 황태자의 방한을 주선하기도 했다. 그리고 1900년에는 한독관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1907년에는 마이어와 동업 관계를 청산하고 세창양행을 단독으로 경영했다. 세창양행의 한국어 명칭은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영문 표기는 'E. Meyer & Co.'에서 'Carl Wolter & Co.'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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