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글러 90년대 슬림스트레이트핏 데님입니다. 멕시코생산이고 세월이 흐르며 아주 잘익은 색상과 랭글러만의 원단은 가히 리바이스와 나란히 있었다고해도 충분 할듯 합니다.
되려 딱 맞게 갖춰 입었을때의 멋은 제 기준엔 리바이스보다 위인거 같네요.. 소장하고 있다가 같은게 두개 있어 저한테 꽉 맞는 사이즈의 제품을 내놔봅니다. 허벅지에서 무릎쪽으로 내려가며 발목까지 스트레이트성이 강해서 좋습니다.
슬림핏으로 나왔지만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레귤러도 아니고 딱 좋은거 같습니다.
랭글러 한두개정도 가지고 계시면 좋습니다.
저야 랭글러, LEE , 리바이스 마니아라 수십벌씩 가지고 있지만 욕심이 끝이없네요 다 입지도 못하고~~
상태 극상이구요. 일본쪽이나 미국쪽에서 요런거 상태 좋고 색감 좋은거 공수하려면 배송비까지 족히 돈십만원이상 줘야합니다. 요즘은 그마저도 쉽지 않네요 상태들이 다 원단 늘어지고 찢어지고 메롱인
것들이 많아요. 안으로 접고나 밖으로 두단정도 접으시면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기장수선 없던 제품이라 좀 깁니다.
보시고 치수 맞는분들 겟하세요
허리는 31로 나왔으나 실치수 참고하세요
실치수 참고하세요
허리단면 약41.5-41.7정도
허벅지 약30정도
밑단 약20정도
총기장 약120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