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할인을 합니다.(9/30까지)
55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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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Zenith)사의 퍼시픽 뮤지엄 쿼츠(Pacific Museum Quartz) 제품입니다. ref. 59.0200.615
1990~1999 사이에 제작된 모바도와 합작한 드레스워치로,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는 작은 드레스워치 입니다.
그당시에는 이정도의 사이즈가 남성용 드레스워치의 표준이 되는 사이즈였습니다.
2010~2020년도 즈음에 사이즈가 큰 시계가 유행하다가 다시 사이즈가 작은 시계를 선호하는 현 상황에서 매우 적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혹은 시계 자체가 중성적이기 때문에 고혹적인 매력을 가진 여성분들도 이쁘게 착용하실것이라 생각됩니다.
베젤부까지 글라스 일체형으로 제작되고, 베젤이 없기 때문에 실제 체감되는 사이즈는 약 33~34mm 정도 됩니다.
내부 다이얼은 인덱스 없이 제작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 고위층들은 정확한 시간을 필요로 하기보다 화려하고 이쁜 시계를 남들에게 뽐내기 위하여 착용하였습니다.
아마도 제니스사에서 부자들에게 판매할 목적으로 만든 시계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또한, 다이얼은 촉촉하며 글로시하게 적용되어 있고, 브레이슬릿 중앙에 도금이 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해집니다.
제품 상태는 폴리싱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시계 헤드 상하단에 유광처리 되어있으므로 약간의 실기스가 존재합니다.
착용시에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빛에 비추면 드러납니다.
착용목적으로 구매하신다면 이대로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착용사진은 17~17.5사이의 손목에 올린 사진입니다
# 스펙 :
시계 크기 : 30.5mm(용두 제외)
두께 : 5.5mm
러그투러그 : 37mm
착용 가능 손목 : 최대 17.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