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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미스 런던 willoughby 100% 린넨 수트 uk36/32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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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미스 런던 willoughby 100% 린넨 수트 uk36/32수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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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t/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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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미스 쇼라인(메인라인) 수트는 시즌 마다 핏이나 디자인이 변하지만

런던라인은 포멀한 디자인에 핏도 시즌마다 거의 동일합니다

지금은 소재를 싼걸 쓰고 쇼라인과 런던라인을 통합했는데

이전에는 수트류, 특히 블레이져를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메인라인은 블레이져만 200-300을 넘었고 런던라인도 수트류는 200이 넘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마케팅이나 타켓을 변경했는지 정장이나 블레이져류의 소재감이나 핏감이 너무 안좋아 2015-2016년부터는 폴스미스를 안사고 있습니다(운동화 정도?)

이 수트는 Willoughby 핏이며, 당시 핏이 byard/ westbourne/ willoughby 라인으로 나뉘어졌는데 덩치가 큰 분이나 레귤러 핏의 편안 핏이 나옵니다

그래도 허리라인은 슬림하며, 허벅지는 여유있으나 엉덩이나 벨트라인은 슬림해서 몸매가 은근히
드러나는 핏입니다.

100% 린넨이며 텍스쳐 감은 접사하나 올렸습니다. 린넨 수트는 여유있게 구겨지게 입는게 멋진 핏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수트만 40여벌 넘고 캐쥬얼 블레이져나 팬츠만해도 30-40벌이 넘어서 2-3년에 한번 입는 정도로 가끔 기분낼때 입은 정도입니다

판매를 위해 드라이 완료 상태이며 목부분은 색상이 밝은 계열이라 완전히 깨끗해 지지는 않았습니다

드라이 1회만 해서 원단상태 아주 좋습니다

하의는 표기 30이고 실제 30인치였으나 32.5-33인치로 수선해 두었습니다.72kg 여유있게 맞습니다

허리만 늘린거라 바지 핏에는 변함 없습니다

린넨 원단이라 스티치 자국이 살짝 보입니다(사진참조) 엉덩이 윗단만 그렇습니다

직거래 우선

안감에 있는 그림은 런던 시내 지도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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