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BW 아미 화이트 235
좀 길게 나와서 240 이라도 맞을 거라는 말에
혹해서 구매했습니다마는...
오후쯤에 부은 발에는 제법 끼더군요...
신발 혀에 박힌 희미만 아디다스 로고와
가죽 재질 덕에 포멀도 캐주얼도
정말 뭐든 매칭 되는 소화력이 좋았어요
그래서 오기로 네 번 정도 신었습니다만
이제 보내주려 해요... 사랑했다...
쿠폰과 포인트 싹싹 긁어
6 만원 주고 산 녀석인데
3 만원에 보내주려 합니다
박스 없습니다
네고 안 해요
괜찮은 가격이니 데려가서 예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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