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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포드 벨루어  반팔 +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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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19
톰포드 벨루어 반팔 + 셔츠
1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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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t
지금은 은퇴한 토마스 칼라일 포드 자신이 직접 톰포드의 디렉터로 있을때 디자인한 최고의 컬렉션 22ss 옷 입니다.
블랙 색상이며 너무 섹시한 옷 입니다.
톰포드에서 pk가 코튼 소재로만 나오다가 벨루어 소재가 출시되고 전세계에서 대박을 칠 수 있게 만들어준 상품 이었습니다. 블랙,카키,브라운,그레이로 출시됬었지만 블랙은 조기 품절로 매장에서 구하기도 힘들었던 색상 입니다. 저는 매장 vip는 아니었지만 차 한대 값의 돈을 톰포드 매장에 준 것 같습니다.
자주 가다 보니 운좋게 48사이즈 하나씩 샀었습니다.
지금 23,24시즌의 벨루어보다 가격이 3~40만원 비싼 이유가 벨벳 모달 함량이 훨씬 많구요, 실크처럼 빛나고 찰랑이는 느낌이 예술입니다. 매장에서 여러장 펼쳐 놓고 스크래치 없는 개체로 선별해서 가져왔었습니다.
택과 여분 단추도 구매당시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올여름 한번도 입지 않았습니다.
걸어두면 예술 작품 처럼 이뻐서 눈요기로 보고는 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블랙 밝은 곳에서는 다크네이비 색상을 띕니다.
이제 나오지가 않고 구할 수 없는 색상 입니다.
토마스 칼라일 포드 의 팬이시거나 톰포드 브랜드에 진심이신분은 사가셔서 이쁘게 오래 입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매장에서 구매한 가격은
반팔130 셔츠180 이었으며 새상품에 가까운 상태 입니다.
아낀다고 아끼면서 집에서 코디해보느라 입고 나간적 한번도 없습니다.
사진은 22년도에 톰크루즈가 탑건 시사회장에서 입은 착장 입니다.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181cm 75kg인데 잘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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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i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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