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인테리어 컨셉 변경으로 창고에서 보관하다가 창고 자리가 부족해져서 어쩔 수 없이 싸게 내놓습니다.
공산품 테이블과 다르게 하나 하나 나무 판을 못질해서 만든 제대로 된 빈티지 느낌의 테이블입니다.
테이블 폭과 너비는 나무 판의 넓이에 따라 테이블 당 몇 센치 정도 차이가 나게 제작했으며, 마감 또한 획일적으로 일자가 아닌 러프한 느낌으로 빈지티 특성을 표현했습니다.
총 6개, 개당 3만원에 처분하며 배송은 직접 하셔야 합니다.
또한 창고에 있다보니 외관은 제가 닦긴 했는데 틈새까지는 닦지 못했습니다. 싸게 올리는 만큼 이 점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소는 서울 여의도이며, 애정을 갖고 희소하게 제작된 테이블이라 네고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