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에르메스의 파자마 잠옷입니다.
빈티지 파자마로는 드물게 택 모두 갖춘, 완벽한 데드스탁 컨디션입니다.
고급 원단을 사용, 피부에 닿는 촉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Made in france답게 봉제의 땀이 아주 촘촘해 오래오래 입으실 수 있습니다.
모든 단추는 자개로 만들어진 고급품으로, 여분의 단추가 보증서와 함께 따로 동봉되어 있습니다.
파자마 특성상, 바지 지퍼부분이 통기를 위해 뚫려 있는 상태인데요.
이 부분 부담스러우시다면 재봉틀이나 손바느질로 간단히 봉제해 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오버한 실루엣으로, 178에 80인 제가 입었을 때 상당히 여유로운 핏입니다.
남성 105~110 까지 폭넓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