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치 텟키치는 1910년 한일 병합 당시 일본 외무성 정무국장으로 활동하며 병합 조약 체결 과정에 깊이 관여한 인물입니다 . 일본 외무성 조사부에서 기밀로 발행된 자료이며 ,1939년에 작성한 회고록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철저히 일본 제국주의 시각에서 쓰였으며, 한국 병합을 정당화하고 미화하는 내용이 실려있음 또한 안중근 의사를 처형하기 위해 일본 외무성 등이 조직적으로 움직인 사실과 이토 히로부미 암살자 안중근에 대한 처형 과정에 대한 내용이 기록됨 . 해당 고서에 대한 자료 관련한 기사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