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탭은 가벼운학습지 구성 중 가장 비싼 패키지로, 가벼운 학습지 애플리케이션에서 일본인 원어민 선생님(상시 변경 가능)과 1:1 온라인 과외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구성이 너무 좋고 백지에 가까운 상태에서 제대로된 길잡이가 되어주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독학이 더 잘 맞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되어 큰 맘 먹고 내놓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가격 제외 정가 130만원대이며 아이디 및 비밀번호 공유해드립니다).
교재 상태는 한 권만 몇 페이지 연필로 풀어봐서 흔적 다 지워서 보내드리겠고, 세 번째 사진 속의 히라가나 오십음도표만 헤진 흔적이 있습니다.
과외수업은 총 48회(1년치) 중 46회가 남아있는데 기한이 100일 정도 남아 격일에 한 번씩 들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수업 일정은 12시간 전까지는 언제든 수정 가능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분량이 많지 않기에(강의 당 마스터하는 데 30분-1시간 소요) 매일 과외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현재 2개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7개 국어 정도 어느정도 배워본 사람인데, 일본어는 특히나 공부하면서 정말 행복하고 저 스스로가 사랑스러워보이는(? ?) 그런 언어라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시기에 저를 많이 사랑하게 해준 친구입니다.
지식은 영원히 내 안에 남는 것인 만큼, 자기 계발 및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것을 좋아하는,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그러길 소망하는 분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